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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능률의 표현]]ややこしい ... 복잡하다 / 까다롭다

작성자saitama9080|작성시간04.10.06|조회수157 목록 댓글 0

ややこしい ... 복잡하다 / 까다롭다

 

 

 

갓난 아기를「ややこ( 雅兒 )」또는 줄여서「やや」라고도 한다.

 

「ややこ」란 점차, 점점이란 뜻의 やうやう와 아이란 뜻의

 

子(こ)가 합친「やうやう子」에서 온 말이다.

 

그런데 복잡한 일, 얽히고 섥힌 일을「ややこしい」라고 하고,

 

「君の話はややこしくてわけがわからない」

 

(네 얘기는 복잡해서 못 알아듣겠어) 라는 식으로「ややこ」를

 

쓰게 된 배경은 어떤 것인가.

 

갓난 아기는 우는 게 일이지만 아무리 사랑스러운 자기 자식이라도

 

너무 울어대면 귀찮게 여겨지곤 한다.

 

바로 그 귀찮은 일, 혼란해서 번거로운 일을 「ややこしい」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그와 반대되는 말이 어른이란 뜻의「大人」(おとな)를 쓴

 

「大人しい」( おとなしい ... 얌전하다 / 어른스럽다 )이다.

 

「ややこ」를 형용사화한 것이「ややこしい」,「大人」(おとな)를

 

형용사화한 것이 「大人しい」(おとなしい)이다.

 

이 처럼 「しい」가 동사나 명사에 붙어 형용사로 된 말이

 

「おいしい」「うつくしい」등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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