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 개념
사람들은 흔히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건강에 대한 개념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건강이란 병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외관상 그럴듯한 외모와 체격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또 겉으로 보기에는 허약하게 보일지라도 병이 없다고 하면 건강한 사람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따져보면 혈관이 굳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먹는 대로 체중이 늘어 계단을 오르는 데에도 숨이 차는 데 당장 아픈 곳이 없으니 건강하다는 것은 착각의 결과이다. 생리적으로는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각증상이 없거나 의학적인 진단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면 건강한 줄로만 알고 있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몸 안에서 암세포가 조금씩 증식되고 있으나 병원의 확진이 없고, 식사 잘하고 수면을 잘 취하니 스스로 건강하다고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불치병을 선고받은 사람이 뜻밖에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경우를 더러 볼 수도 있다. 과연 건강이 병리학적으로만 정의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은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건강이라는 단어를 놓고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을 연상하게 된다. 결국 질병은 건강센터에서 다루고 정신적인 질병은 요양소로 가게 되고,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건강관리사라고 칭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건강은 병이 없는 상태로 보았다. 즉, 질병에 대한 어떤 증상이나 징후가 안 보이면 건강한 것이다.
1947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 의해 소개된 광의의 건강은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말하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다시 말하면, 건강한 개인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만이 아니고, 자신의 삶을 즐겁고 만족스럽게 하고, 나아가서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력을 증강시키는 데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건강의 이러한 개념은 다양화되었고, 복지의 여러 형태도 변화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양호한 건강이란 아프지 않은 것으로 본다. 많은 건강관련 종사자들은 아직도 이 간단한 관점에만 치중하고 있다. 많은 보험회사들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와 요양을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건강을 위한 검사나 유지를 위한 비용은 지급하지 않는다. 고용주는 질병에 의한 결근은 인정하지만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휴가는 인정하지 않는다. 현재 각 국가에서 통용되는 것은 건강관리가 아니고 질병의 관리이다.
WHO에서 본 건강의 개념은 총체적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마음과 신체 그리고 정신의 잘 조화된 상태로 규정했다. 다시 말해, 총체적 건강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양호한 건강의 의미와 더불어 사람들이 신체를 만듦에 있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정신과 신체의 연계가 특히 강조된 것이다. 다이어트와 운동, 정신요법을 잘 연계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약이나 특별한 요법을 가하는 것보다 더 잘 이용된다.
이러한 개념들로부터 생각될 수 있는 건강전략은 의학적 치료와 질병의 예방 그리고 건강증진으로 세분할 수 있다. 의학적 치료는 아픈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그들을 살리기 위해 힘쓰고 건강을 회복시켜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다. 질병의 예방은 건강을 위협하는 병이나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위협에서 사람을 보호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건강증진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추구하는 것으로 건강한 상태를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생활형태의 개인적·사회적 방법을 찾는 것이다.
최근의 건강관리의 경향은 의학적 자기치료(self-healing)를 강조한다. 의학적 자기치료란, 의학적 문제에 관련된 것을 개인적으로 행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이것은 의학적 치료의 85∼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진단에 있어서의 자기확신을 증진시키며,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요구되어진다. 이것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병에 해당되며, 자기 결정이 초점이다. 이 문제에 의사가 필요한가? 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의사에게서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까? 등이다.
자기진단은 이러한 가벼운 병뿐만 아니라, 큰 병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CPR이나 heimlich maneuver와 같은 긴급한 조치를 요하는 병도 여기에 포함된다. 혈압계나 혈당측정기같은 것은 이제 기본이다. 자기진단은 의사를 대신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의사 없이도 자기 건강에 대한 책임을 증진시키겠다는 것이다. 육체적인 건강만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산업사회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나 불안, 소외감, 인간성 상실 등 주위환경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정신적인 건강도 신체적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하다.
WHO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적극적인 건강관리의 개념으로써 신체적·정신적·사회적인 건강을 개인의 생활습관이 건강생활로 이어지도록 하는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핵심으로 한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질병도 존재하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고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에 삶의 질(quality of life)의 향상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전통적인 건강관은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생각해 왔다. 따라서, 건강유지를 위한 노력도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소극적인 건강관이었다. 치료 위주의 건강관리는 치료를 위해 투입되는 노력에 비추어 그 이후는 불투명한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질병 자체는 개인적인 고통과 사회활동의 기회상실과 함께 가족들에게는 부담을 가져다주게 된다.
질병상태는 죽음 다음으로 건강관리의 최악의 상태이다. 건강관리는 단순히 죽음, 질병, 불구의 방지를 위한 소극적인 건강의 유지만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전한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질병의 치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영양―운동―휴식의 건강관리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 [반건강적 삶]의 양식을 개선시켜 나가야만 한다.
사람들은 흔히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건강에 대한 개념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건강이란 병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외관상 그럴듯한 외모와 체격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또 겉으로 보기에는 허약하게 보일지라도 병이 없다고 하면 건강한 사람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따져보면 혈관이 굳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먹는 대로 체중이 늘어 계단을 오르는 데에도 숨이 차는 데 당장 아픈 곳이 없으니 건강하다는 것은 착각의 결과이다. 생리적으로는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각증상이 없거나 의학적인 진단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면 건강한 줄로만 알고 있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몸 안에서 암세포가 조금씩 증식되고 있으나 병원의 확진이 없고, 식사 잘하고 수면을 잘 취하니 스스로 건강하다고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불치병을 선고받은 사람이 뜻밖에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경우를 더러 볼 수도 있다. 과연 건강이 병리학적으로만 정의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은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건강이라는 단어를 놓고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을 연상하게 된다. 결국 질병은 건강센터에서 다루고 정신적인 질병은 요양소로 가게 되고,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건강관리사라고 칭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건강은 병이 없는 상태로 보았다. 즉, 질병에 대한 어떤 증상이나 징후가 안 보이면 건강한 것이다.
1947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 의해 소개된 광의의 건강은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말하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다시 말하면, 건강한 개인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다는 것만이 아니고, 자신의 삶을 즐겁고 만족스럽게 하고, 나아가서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력을 증강시키는 데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건강의 이러한 개념은 다양화되었고, 복지의 여러 형태도 변화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양호한 건강이란 아프지 않은 것으로 본다. 많은 건강관련 종사자들은 아직도 이 간단한 관점에만 치중하고 있다. 많은 보험회사들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와 요양을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건강을 위한 검사나 유지를 위한 비용은 지급하지 않는다. 고용주는 질병에 의한 결근은 인정하지만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휴가는 인정하지 않는다. 현재 각 국가에서 통용되는 것은 건강관리가 아니고 질병의 관리이다.
WHO에서 본 건강의 개념은 총체적 건강을 말하는 것으로, 마음과 신체 그리고 정신의 잘 조화된 상태로 규정했다. 다시 말해, 총체적 건강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양호한 건강의 의미와 더불어 사람들이 신체를 만듦에 있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정신과 신체의 연계가 특히 강조된 것이다. 다이어트와 운동, 정신요법을 잘 연계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약이나 특별한 요법을 가하는 것보다 더 잘 이용된다.
이러한 개념들로부터 생각될 수 있는 건강전략은 의학적 치료와 질병의 예방 그리고 건강증진으로 세분할 수 있다. 의학적 치료는 아픈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그들을 살리기 위해 힘쓰고 건강을 회복시켜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있다. 질병의 예방은 건강을 위협하는 병이나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위협에서 사람을 보호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건강증진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추구하는 것으로 건강한 상태를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생활형태의 개인적·사회적 방법을 찾는 것이다.
최근의 건강관리의 경향은 의학적 자기치료(self-healing)를 강조한다. 의학적 자기치료란, 의학적 문제에 관련된 것을 개인적으로 행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이것은 의학적 치료의 85∼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진단에 있어서의 자기확신을 증진시키며,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요구되어진다. 이것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병에 해당되며, 자기 결정이 초점이다. 이 문제에 의사가 필요한가? 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의사에게서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까? 등이다.
자기진단은 이러한 가벼운 병뿐만 아니라, 큰 병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CPR이나 heimlich maneuver와 같은 긴급한 조치를 요하는 병도 여기에 포함된다. 혈압계나 혈당측정기같은 것은 이제 기본이다. 자기진단은 의사를 대신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의사 없이도 자기 건강에 대한 책임을 증진시키겠다는 것이다. 육체적인 건강만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산업사회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나 불안, 소외감, 인간성 상실 등 주위환경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정신적인 건강도 신체적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하다.
WHO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적극적인 건강관리의 개념으로써 신체적·정신적·사회적인 건강을 개인의 생활습관이 건강생활로 이어지도록 하는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핵심으로 한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질병도 존재하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고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에 삶의 질(quality of life)의 향상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전통적인 건강관은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생각해 왔다. 따라서, 건강유지를 위한 노력도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소극적인 건강관이었다. 치료 위주의 건강관리는 치료를 위해 투입되는 노력에 비추어 그 이후는 불투명한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질병 자체는 개인적인 고통과 사회활동의 기회상실과 함께 가족들에게는 부담을 가져다주게 된다.
질병상태는 죽음 다음으로 건강관리의 최악의 상태이다. 건강관리는 단순히 죽음, 질병, 불구의 방지를 위한 소극적인 건강의 유지만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전한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질병의 치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영양―운동―휴식의 건강관리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 [반건강적 삶]의 양식을 개선시켜 나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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