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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킨스 다이어트(Atkins diet)란?

작성자뛰는놈나는놈|작성시간03.04.01|조회수307 목록 댓글 0
 지방이냐, 탄수화물이냐.
 비만의 주범이 무엇인가에 대한 '다이어트 논쟁'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른바 '앳킨스 다이어트론'이 논쟁에 불을 지폈다. 쌀밥보다 돼지껍질 스낵이 살을 덜 찌게 한다는 이론이다. 1g당 에너지는 지방이 탄수화물의 두배에 이르지만, 에너지로 전환되는 시간이 오히려 더 길다는 것. 이에 따라 당장 힘을 쓰려면 몸에 쌓여있는 지방부터 연소할 수밖에 없어 자연스레 살이 빠진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섭취 즉시 에너지로 바뀌어 기존에 쌓여있던 지방을 쓰지 못하는 데다, 쓰고 남으면 지방으로 전환돼 몸속에 축적된다.

 ▶ 한국 중년층 비만은 탄수화물형
 어느 쪽이 비만에 해롭다고 단정짓기 힘들지만 대체로 당분 섭취가 많은 중년층은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실제 지방섭취를 막아 살을 뺀다는 제니칼은 미국인에게 효과가 높았지만 한국인, 특히 중년여성에겐 효과가 없었다.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해 살이 찐 탓이다. 특히 흰 쌀밥이나 제분된 밀가루, 정제된 설탕은 가장 위험하다.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이면서 체내 지방으로 재빨리 전환되기 때문이다.

 ▶ 탄수화물도 탄수화물 나름
 현미나 잡곡밥 등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 살을 덜 찌게 한다. 섬유질이 그대로 남아 있어 소화흡수 시간을 늦추고 지방으로의 전환도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한 나물, 단백질이 많은 흰살생선과 두부 등을 곁들여 먹으면 거의 완벽한 다이어트식이 된다.

 ▶ 젊은층 비만은 지방형
 햄버거의 지방함량은 삼겹살보다 많다. 감자튀김과 콜라를 곁들이면 한씩 세끼의 열량과 맞먹는다. 햄버거엔 인체에 해로운 포화 지방산, 중성지방 밖에 없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비만을 유발한다.

 ▶ 지방도 지방 나름
 앳킨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돼지 껍질 등 동물성 포화지방산은 안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 생선기름, 식물성 기름, 곡류의 씨에 든 불포화 지방산 등 양질의 지방을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 앳킨스 다이어트에 맞는 체질
 체내 탄수화물이 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는 등 선천적으로 내분비적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이 다이어트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 앳킨스 다이어트(Atkins diet)란?
 탄수화물 섭취만 철저히 제한하면 대사 과정이 지방을 분해하는 쪽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음식을 마음껏 먹더라도 오히려 체지방이 연소돼 살이 빠진다는 이론이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해 혈액속 인슐린(당을 분해해 에너지로 바꾸는 호르몬)이 만성적으로 증가하고, 그 결과 지방을 저장하는 쪽으로 대사과정이 굳어져버린 상태가 비만의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비만 환자가 먹는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정상인보다 크게 높지 않으며 오히려 덜 먹은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 이 이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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