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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장 - 4장

작성자은비|작성시간17.04.18|조회수60 목록 댓글 0

다음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입니다. 나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기슬르 우러에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산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나의 형제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예루살렘은 어떠한지 물었더니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유다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멸시당하고 있고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성문들은 불타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 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식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여 여호와는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시며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종이 이스라엘을 위해 밤낮으로 드리는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저희가 주께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의 종 모세에게 주신 계명과 규례와 율법을 저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주의 종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너희가 죄를 짓는다면 내가 너희를 나라들 가둔에 흩어 놓겠다. 그러나 나에게 돌아와 내 명령을 따르고 지키면 흩어진 백성이 땅 끝에 있더라도 내가 그들을 모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크신 능력과 힘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주여 주의 종인 제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을 섬기려는 주의 종들이 드리는 기도를 꼭 들어주십시오. 이제 주의 종인 제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페르시아 왕이 저를 돕게 해 주십시오. 그 때 나는 왕에게 술을 따라 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니산 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왕이 포도주를 달라고 해서 나는 포도주를 가져다가 왕께 드렸습니다. 전과 달리 슬픔에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보고 왕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소. 아프지는 않은 것 같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소. 나는 너무나 놀라서 말했습니다. 왕이여 오래오래 사시기를 빕니다. 제가 슬픈 얼굴을 한 까닭은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성이 폐허가 되고 성문이 불에 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왕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 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제가 왕의 마음에 드신다면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으로 저를 보내주십시오. 제가 그 성을 다시 짓겠습니다. 그 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왕이 나엑 물었습니다. 그대가 여행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소. 왕은 나를 기꺼이 보내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왕이 내 말을 듣고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왕은 장교들과 기병들까지 주어 나와 함께 가게 하였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아갸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온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 동안을 머물러 밤에 몇 사람을 데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밤중에 골짜기 문을 지나 밖으로 나가 용의 샘을 지나 거름 문으로 가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그 날 밤에는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관리들은 내가 어디를 다녀왔으며 무슨 일을 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후에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알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그 성문들은 모두 불타 버렸습니다. 자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들은 열심을 내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은 이 일에 대해 듣자마자 우리를 놀리고 비웃으며 무슨일을 하고 있는 거요. 왕에게 반역을 하겠다는 거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이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오. 우리는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할 것이오. 하지만 당신들은 예루살렘과 아무 상관이 없소.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차지할 몫도 없고 요구할 몫도 없소.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이 일을 하러 나섰습니다. 그들은 양문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거룩히 구별하고 문짝을 제자리에 달았습니다. 그들은 함메아 망대와 하나넬 망대까지 성벽을 쌓고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쌓았고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쌓았습니다. 하스나아의 아들들은 물고기 문을 세웠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베레가의 아들 므술람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보수했습니다. 므술람이 옛 뭄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아돈이 기브온과 미스바 사람들과 함께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금세공업자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냐가 넓은 벽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을 복구했습니다. 그 다음은 르바야가 보수했고 그 다음은 여다야가 보수했고 그 다음은 핫두스가 보수했습니다. 말기야와 핫숩이 성벽의 다른 부분을 보수했고 가마 망대도 보수했습니다. 다음은 살룸이 보수했고 하눈과 사노아 사람들이 골짜기 문을 보수했습니다. 거름 문은 말기야가 보수했고 샘 문은 살룬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느헤미야가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레위 사람들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하사뱌가 자기 구역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친척인 레위 사람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 다음은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일했습니다. 그 다음은 바룩이 열심히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그 주위에 사는 제사장들이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앞에서 일했습니다. 그 다음은 아사랴가 자기 집 옆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빈누아가 성벽의 다른 부분, 곧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벽이 꺾이는 곳을 지나 모퉁이까지 보수했습니다. 발랄은 성벽이 꺾이는 곳의 맞은 편과 윗 왕궁에서 튀어나온 망대를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브다야가 보수했습니다. 성전 종들인 느디님 사람들은 오벨 언덕 위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동쪽으로 물 문 맞은편까지, 그리고 왕궁에서 튀어나온 망대가 있는 곳까지 보수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말 문에서 성벽까지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사독이 자기 집 맞은 편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동문의 문지기인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다른 쪽 성벽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므술람이 자기 사는 곳 맞은 편을 보수했습니다. 그 다음은 금세공업자 말기야가 보수했습니다. 성벽 모퉁이 위의 방에서 양 문까지는 금 세공업자들과 상인들이 보수했습니다.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보수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며 문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비웃었습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가 산발랏 곁에 있다가 말했습니다. 그들이 쌓고 있는 성벽은 여우 한 마리가 올라가더라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나 느혜미야가 기도드렸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우리는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하는 욕이 그들에게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다른 나라로 잡혀 가게 해 주십시오. 그들은 성벽을 쌓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해를 끼칠 궁리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드릴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나는 집안별로 몇 사람을 뽑아 성벽 뒤 가장 낮은 곳의 빈터에 두었습니다. 그들은 칼과 창과 할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이 탄로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을 헛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시 성벽 쌓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그 날부터 내 종들 가운데 절반은 성벽 쌓는 일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창과 방패와 활과 갑옷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성벽을 쌓는 유다 백성 뒤에 섰습니다. 짐을 나르는 사람은 한 손으로 짐을 나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나는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은 매우 방대하오 게다가 우리는 성벽을 따라 넓게 퍼져서 서로 떨어진채 일하고 있소. 그러니 여러분은 어디에서든지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그 곳으로 모이시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지실 것이오. 나와 형제들과 종들과 나를 따라다니는 경호병들은 그 누구도 자기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물을 길으로 갈 때조차도 무기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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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지고 성문이 타고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백성이 멸시당하며 고생하고 있다는 말에

느헤미야가 몇 날 몇 일을 울었고

페르시아 왕이 나를 돕게 해달라는 기도를 여호와께 드리니

기도가 기적처럼 응답을 받아 전폭적인 왕의 지원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왕의 술을 따르는 자로 페르시아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느헤미야이지만

고향 땅에서 고생하는 동포들과 성벽의 황폐함에 눈물을 흘리며

남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그의 기도를 응답해주실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참 많이 닮은 모습이니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지만 성벽을 쌓는 사람들과 느헤미야는

적들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일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밤에도 옷을 벗지 못한채 싸울 준비를 해야 했고

일할 때에도 한 손에는 짐을 나르고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을까 생각해보다가

쉽게 편하게 얻는 것들을 감사히 여기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게

딱 맞춤 환경이 아니었을까..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상황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눌줄 안다면

이런 상황을 겪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감사함으로 만나야 하는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게 된 것들을 새기게 해주시고 실천하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 귀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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