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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5장 - 8장

작성자은비|작성시간17.04.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백성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자기 아내와 더불어 그 형제 유다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불평했습니다. 우리는 자식들이 많아서 식구가 많다. 살아 남으려면 먹을 곡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유다 민족과 다를 바 없으며 우리의 아이들도 그들의 자녀 만큼 귀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들딸을 노예로 팔아야 한다. 더구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는데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들의 불평을 듣고 나 역시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나는 귀족들과 관리들을 나무랐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들에게 빌려 준 돈에 대해서 이자를 너무나 많이 받고 있소. 우리가 우리 동포를 같은 동포에게 몸값을 받고 팔다니, 여러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오. 이방인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소.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종들도 이 백성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 주고 있소. 하지만 이자를 받는 일은 하지 맙시다.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나무와 집을 당장 돌려 주시오. 그들이 말했습니다. 당장 돌려 주겠습니다. 아무것도 받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말한 대로 하겠습니다. 나는 내 옷의 주머니를 털어 보이며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집과 재산을 이렇게 털어 버리실 것이오. 그러자 그 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멘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에 유다 땅의 총독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십이 년 동안 총독으로 일했습니다. 그 동안 나와 내 형제는 총독에게 지급되는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나보다 먼저 총독으로 있던 사람들은 백성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습니다. 그들은 각 사람들에게 은 사십 세겔을 거두고 음식과 포도주도 거두어들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빈틈 하나 남기지 않고 성벽을 다 쌓았다는 말을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포함하여 우리의 원수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문짝은 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내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을 마치기 전까지는 당신들을 만날 수 없다고 말했고 똑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내왔지만 나는 똑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이 보낸 다섯 번째 편지 내용은 이러합니다. 당신과 유다 사람들이 왕에게 반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문이 온 나라에 퍼지고 있소. 그러니 이 문제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마음대로 지어 낸 생각일 뿐이오.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도비야와 산발랏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예언자 노아댜와 나에게 겁을 주려 한 다른 예언자들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룸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도비야가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나는 내 동생 하나냐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들을 모으게 하셨습니다. 나는 귀족과 지도자와 평민들을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가장 먼저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를 찾았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 갔다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자기 마을로 돌아온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그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는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발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홀과 바아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이러합니다. 돌아온 사람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 육십 명입니다. 그러나 이 수에는 남종과 여종 칠천삼백삼십칠 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밖에도 노래하는 남자와 여자가 이백사십오 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 당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 있었습니다. 어떤 지도자들은 성 쌓는 일을 위해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이백 마네를 창고에 내놓았습니다. 그 밖에 다른 백성이 바친 것을 모두 합하면 금이 이만 다락이고 은이 이천마네 이고 제사자으이 옷이 예순일곱 벌입니다. 그리하여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성전 종과 다른 모든 이스라엘 백들이 저마다 자기 마을에 자리잡고 살았습니다.


일곱째 달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자리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에스라가 책을 펴자 모든 백성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낭독을 듣기 위해 서 있는 백성들에게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바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다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불라아가 율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백성들이 알아 듣기 쉽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설명해 주었으므로 백성들은 그들이 읽어 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뒤에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 그리고 백성들을 가르치던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날이오. 울거나 슬퍼하지 마시오. 가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좋은 음료수를 드십시오.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십시오. 오늘은 거룩한 날이오. 슬퍼하지 마시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곧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오. 그러자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셨고 다른 사람에게도 주었고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배우다가 여호와께서 일곱째 달의 절기 동안 초막에서 백성들이 살아야 한다고 명하셨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온 마을과 예루살렘에 전하고 백성은 밖으로 나가 나뭇가지를 꺾어서 지붕 위와 마당에 초막을 세웠습니다.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모든 무리가 초막을 세워 놓고 칠 일 동안, 그 안에서 살았는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이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이처럼 경축하며 기뻐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에스라는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팔 일째 되는 날에 율법대로 다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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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먹고 사는 것도 여의치 않는 모든 것이 어려운 와중에 신변의 위협을 받아가며 성벽을 쌓고 완성하지만

이 백성들은 여호수아 때로부터 이 때까지 이처럼 경축하며 기뻐한 적이 없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난이 이들을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었네요.

꼭 제 모습과 많이 닮았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것을 축복하시고 좋은 것을 주셨을 때에는

그것이 정상인줄로만 알고 더 불평하며 미워하며 살았는데

영원할줄 알았던 가정의 기반이 흔들리며 가장 기본적인 것들조차 보장받을 수 없었을때에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만이 살길임을 알았고

지금은 예전보다 물질적으로 더 풍요하다고 할 수 없지만

예전의 저보다 지금의 제가 더 좋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어려운 와중에 왜 이리 기쁨이 넘치는지

알것만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고난과 매는..

참 유익인것이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두렵고 무서운 것도 사실입니다.

맞기전에 알아서 순종하며 감사하는 축복을 주십사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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