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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 8장

작성자은비|작성시간17.04.20|조회수30 목록 댓글 0

불러 보게나, 자네에게 대답할 자가 있겠는가. 천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나. 분노는 미련한 자를 파괴하고 시기는 어리석은 자를 죽이네. 하나님을 떠난 어리석은 사람이 잠시 성공하다가 갑작스런 재앙으로 망하는 것을 보았네. 그 자녀들이 안전하지 못하니 성문에서 매를 맞아도 구해 줄 사람이 없다네. 악은 흙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불행은 땅에서 싹트는 것이 아니라네. 그런데도 인생은 문제를 갖고 태어나네. 내가 자네라면 하나님을 찾고 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겠네. 그분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애통하는 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끄시네 자기 지식을 믿는 자들을 스스로 넘어지게 하시고 사악한 자들의 계획을 뒤엎으시네. 그분이 자네를 굶주림의 죽음에서 건지시고 전쟁의 길에서 구하시네. 보게나, 우리의 경험으로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네. 이제 자네는 내 말을 듣고 스스로 깨닫게나.


욥이 대답하였습니다. 오 내 분노와 내 모든 재앙을 저울에 한번 올려 봤으면, 그것은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텐데. 내 말이 성급했던 것은 이 때문이라네. 전능자의 화살이 내 안에 박혀 내 영이 그 독을 마시고 하나님의 공포가 나를 엄습하고 있네. 나에게는 이제 더 이상 견딜 힘이 없어. 견딘다고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고통당하는 친구를 동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야. 나는 친구드을 믿을 수가 없구나 . 자네들은 마치 말랐다 불어났다 하는 시냇물 같아. 나는 정말 시냇물을 찾듯이 자네들을 찾았네. 그렇지만 자네들은 내 몰골을 보고 기겁을 했어. 내가 자네들한테 무엇을 달라고 하던가. 내게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지 가르쳐 주게.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겠네. 격려 한 마디가 힘이 될텐데, 자네들은 날 나무라기만 하니 제발 나를 좀 보게나 내가 자네들한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나. 부디 고약한 일을 하지 말게. 난 정말이지 잘못한게 없네. 내 입술에 무슨 잘못이 있던가. 내 혀가 잘못을 분간하지 못할 것 같은가.


세상살이가 정말이지 쉽지 않아. 날마다 힘든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 내가 사는 것이 그렇다네. 밤마다 견디기 어려워. 자리에 누울 때면 언제 일어나야 하지 하고 생각하네. 밤은 왜 그리 긴지, 난 새벽녘까지 이리저리 뒤척거리네. 주님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 생명이 너무 허무합니다. 내 눈은 이제 더 이상 기쁜 순간을 보지 못하겠지요. 나를 아는 사람이 이제 더 이상 날 보지 못하고 주께서 나를 찾으시더라도 나는 이미 죽어 있을 것입니다. 내가 무슨 바다 괴물입니까. 왜 나를 괴롭히고 감사하십니까. 주님은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들을 통해서 나를 두려워 떨게 하십니다. 나는 내 자신이 싫습니다. 제발 주님, 나를 좀 내버려 두십시오.  아침마다 살피시고 순간마다 시험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을 감시하시는 주님.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왜 나를 표적으로 삼으십니까. 내가 당신에게 무슨 짐이라도 되는 것입니까. 주님 내 죄를 용서하시고 내 잘못을 없애 주십시오. 이제 내가 흙 속에서 잠들 것인데 그 때에는 주님께서 나를 찾으셔도 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자 수아 사람 발닷이 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언제까지 이런 말을 계속할 작정인가. 자네의 말은 마치 태풍 같군. 하나님께서 잘못 판단하실 것 같은가. 자네 자녀들이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네. 그래서 그 죄값을 받은 걸세.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의 운명이 이렇다네. 악인들의 소망도 이렇게 망해 버리지. 그들이 믿는 것은 정말허무해서 마치 거미줄을 의지할 것과 같아. 정말이지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고 악인들을 돕지 않으신다네. 그분은 자네 입에 기쁨을 담아 주시고 입술에 즐거움을 채워 주실 걸세. 자네를 미워하는 자들은 망신을 당하고 악인의 집은 망하고 말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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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가만히 두어도 죽고 싶을 만큼 힘들 욥에게

친구라는 엘리바스가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어리석은 사람이 잠시 성공하다가 재앙으로 망하는 것을 보았네..

엘리바스가 평소에 하나님의 축복안에 있던 욥을 몹시..질투했나봅니다..

빌닷이라고 하는 친구는 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네 자녀들이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네..

헐~입니다.. 이게 말이야 방귀야 싶습니다.

화가 납니다..

자녀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건만

욥의 모든 자녀들이 다 죽을 죄를 지었어도

자식 잃은 부모앞에서 이게 할소립니까..

이렇게 흉보면 꼭 주님께서 너도 빌닷과 다를바 없은 인간이다 하시며

제가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을 깨달케 하곤 하시는데..

정말 저는 이렇게 까지 막말하지는 안할 것 같은데요.. ㅠ.ㅠ

제가 똑같은 짓을 할까 두렵습니다 ㅠ.ㅠ

그런데 막 흉보고 욕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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