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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5장 - 28장

작성자은비|작성시간17.04.24|조회수42 목록 댓글 0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했습니다. 권세와 위엄은 하나님께 있다네. 그분은 하늘 높은 곳에서 질서를 세우시지. 그분의 군대가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그분의 비을 받지 않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감히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다 말하고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이 깨끗하다 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달도 깨끗하지 못하고 별도 순수하지 못한데. 하물며 구더기 같은 인생. 벌레 같은 사림이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자네는 힘 없는 사람을 잘 도와주고 힘 없는 팔을 잘도 세워 주는군. 지혜 없는 자를 잘도 상담해주며 통찰력을 제공해 주는군. 자네는 누구한테 그런 말을 들었나. 어떤 영이 자네를 통해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는 죽음도 드러나며 멸망도 숨길 수 없어. 빛과 어둠을 구분하도록 수면에 경계선을 그어 두셨네. 그가 꾸짖으시니 하늘 기둥들이 흔들리고 두려워 떠네. 하나님 앞에서는 죽음도 드러나며 멸망도 숨길 수 없어. 그분은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지구를 공중에 매달아 놓으셨네. 그의 호흡으로 하늘이 맑게 개이고 그의 손으로 날쌔게 움직이는 뱀을 찌르셨네. 보게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들의 시작일 뿐이야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얼마나 희미하게 듣는지. 그분의 힘 있는 천둥소리를 누가 감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욥이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권리를 빼앗아 가신 하나님. 내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살아 계심을 가리켜 맹세하네. 내게 생명이 있고 내 코에 하나님의 숨기운이 있는 동안에는 내 두 입술이 결코 악을 말하지 아니하고 내 혀도 거짓을 말하지 않을 것이네. 나는 결코 자네들이 옳다고 인정할 수 없네. 내가 죽더라도 내가 바르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겠네. 내가 나의 진실함을 굳게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이며 내 양심에 걸리는 것이 없을 것일세. 내 원수는 악인같이 나를 미워하는 자는 죄인같이 망하게 되기를 원하네. 그는 전능하신 분에게서 기쁨을 찾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았다네.내가 하나님의 권능을 자네들에게 가르치겠네. 전능자의 하시는 일을 숨기지 않겠네. 자네들이 모두 보았으면 어찌 이렇게 쓸데없는 말만 하는가. 악인이 하나님께 받는 벌이 무엇인가. 비록 악인이 은을 태산같이 의복을 산더미 같이 쌓는다 해도 의인들이 그 옷을 입고 죄 없는 사람들이 그 은을 나눠 가질 것이네. 동풍이 악인을 휩쓸어 가고 그의 집에서 흔적도 없이 쓸어 갈 것일세. 악인이 제아무리 몸부림쳐도 태풍이 그를 덮치니 사람들이 그를 보고 박수치고 조롱하며 악인을 집에서 쫓아 내 버릴 것이네.


은을 캐내는 광맥이 있고 금을 다듬는 제련소가 있지 않나. 철은 땅 속에서 캐내고 구리는 광석을 녹여 얻으며 사람들은 어둠을 헤쳐 캄캄한 곳에서 광석을 찾지. 사람들은 돌산을 깨고 산의 뿌리까지 파헤치며 바위에 틈을 내고 그 사이에서 보물을 찾지 않나. 사람은 댐을 만들어 물을 막고 땅에 숨겨진 보화를 찾아 내지. 그렇지만 지혜를 어디에서 찾을가. 총명은 어디에 있을까. 사람은 그 가치를 알 길이 없네.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네. 어떤 생물도 볼 수 없고 공중의 새조차 볼 수 없으니 멸망과 사망도 우리 귀로 지혜에 관한 소문을 들은 적은 있지 라고만 말하네. 오직 하나님만이 지혜의 길을 아시고 총명이 어디 있는지 아신다네. 그분은 땅 끝까지 보시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살피시기 때문이지. 그분은 비에게 명령하시고 천둥에게 갈 길을 지시하시네. 그 때에 그분은 지혜를 보고 그것을 계산하셨네. 지혜를 세우시고 시험하셨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며 악을 떠나는 것이 총명이니라고 하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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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욥에게 잔소리나 늘어놓는 빌닷이

하나님에 대해 늘어 놓는데.. 그 말들이 다 옳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분명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알지만.. 좋아하시는 일과 좋아하시지 않는 일에 대한 구분은 모르는 것이..

꼭 저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

하나님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겠지요..

실천하는 지혜를 주십사 짧게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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