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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사실 포기했었습니다. 짧은 경기일정과 두번의 연속 연장전... 너무나 힘들어 정신력을 이기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제 생각은 잘못된 거였습니다.. 주영선수 오늘 너무나 아름다운 경기와 눈물...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작성자 하얀우주 작성시간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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