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태껏, 으레 그랬드키, 난망하게, 어리버리하게, 엉거주춤하게 이른바 “거리의 파토스”라고 번역되었을뿐더러 심지어 이른바 “거리에의 파토스”라고 비리비리하게 왜역(倭譯)되기마저 했던 “간격정념(間隔情念)”은 독일 철학자·시인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의 바깥(저편; 피안; 선악을 넘어서)》(제9장 제257절), 《니체 자서전: 나의 여동생과 나》(제2장 제8절, 제5장 제3, 14절, 제11장 제15, 27절, 제12장 제5절), 기오 브란데스의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니체론 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9쪽)에서 발견된다.
(2017.01.06.01:57)
☞ 니체 건강용 간격정념(Pathos der Distanz) 쇼펜하워(쇼펜하우어) 강장용 염인주의
“거리”가 “길거리”의 준말이 아니라면, 이른바 “거리(距離)”도 한잣말이다!
이지랄은 “힘(Kraft)”과 “권력(Macht)”을 무분별하는 한국의 삼척동자들 사이에서도 횡행하느니...
어라? 여기서 또 삼척동자가 들먹혀뿌렀으니, 오! 히쓰떼리꾼들이여, 발끈거려라!
☞ 한국어 인문학 과학 논문 글쓰기 작문 독서론 관행 번역투(번역체; 번역문) 반푼이 수동형(피동형) 표현 문장
하여튼! 이른바 코비드 19를, 태양형 바이러스 감염증 19를, 이토록 어영부영, 호들갑스럽게, 앓아대면서도, 간격정념의 티끌도 감지하지 못하는, 인류라고 자처·자인·망상하는 생물종, 이족보행포유류(이보포류; 양족보행포유류; 양보포류? ㅋㅋㅋ 염~병~할 韓國語라니, 이건 대관절 무슨 물고기라냐? 푸득푸득).
하여튼, 이 생물종에 속하는 모든 개체 중 극미미미미미한 소수개체를 제외한, 그러니까, 적어도, “대략!” 80억 개체 중 단 몇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79억9999만 여 개체는... 얼마나 하릴없으면, 그러니까, 곧 죽을 참이라고, 그러니까, 쌩막장에 처박혔다고, 정녕, 그렇다고, 확증편향해마잖는다면, 찐!(도대체 이건 또 무슨 괴성이라냐? 하여튼) 망상한다면,
으헤헤헤, 그냥, 에라이, 썅, 아싸리! 오스트리아 화가 겸 작가 알프레드 쿠빈(Alfred Kubin, 1877~1959)의 1905년작 〈(굴뚝 위에서) 휴식하는 악마(Ein Teufel, der sich ausruht)〉의 자태·작태나 헬렐레 관음(觀淫)할지어,허,커,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