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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무제

작성자봄바람|작성시간26.06.14|조회수10 목록 댓글 0

내 고향은 깡 시골 국민학교까지
살았던 곳이다
문명의 이기는 마지막에 내려오는곳

어느날 엄니가 귀신불에 대해 얘기해주었다
푸르스름한 애기머리만한 불이 돌아다니다 어느 집으로 들어가면
그집에 초상이 난다
엄마는 봤다 혼불이라셨다

그 얘기가 강렬했는지 아주 어렸음에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
신비로운 현상을 재밋어 해서
유툽이나 지상파 프로그램이 있다면 즐겨보기도 한다

이 푸르스름한 귀신불이
먼 옛날부터 현재까지도 세계 이곳저곳에서 일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고 촬영되기 까지 한다
뉴턴이나 볼트의 그사람 알렉산더 볼타도 이 현상을
규명해보려 시도했다 한다

2025년도에 이 현상이 원인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범인은 메탄가스와 물방울이라고 한다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했는데
물방울이 떨어지며 미세울방울로 흩어질때 작은 불꽃이 관찰되었다 한다

올봄 천둥번개치고 비가 세차게 내리던날 천둥번개가 심하길레
촬영하려고 베란다에서 영상카메라를 켜고 지켜보는데
가까운 곳에서 번개가 쫙 내렸다
그것을 영상본다고 눈 부릎뜨고
보다가 깜짝 놀라 핸폰 내리고
방으로 들어 왔는데
눈앞에 그 번개가 계속 내리쳤다
이거 왜 이래 눈을 깜박이고 이마를 두드리고 눈을 비벼봐도
10분이상을 그 현상에 시달렸다

오늘 과학자들이 역술가와 논쟁하는 프로그램 보다
그 현상이 보색잔상 현상이라
한단다
와 그때 눈인지 뇌속인지 계속 번개가 내리치는 통에
헉 했던 경험을 했던 신기한 봄날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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