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환자는 누런 콧물이 비강안에 항상 차있어 코가 막히고 숨쉬기가 곤란하여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며 두통으로 인한 정신 산만 등 정상적인 활동을 어렵게 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여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는 여러가지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면 그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나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거의모두 낫는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좋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않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풀린다.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
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