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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움 받았다...27kg 감량한 톱여가수 어떤 도움을 받았나

작성자황제 켄디|작성시간25.11.12|조회수21 목록 댓글 1

전설의 아카펠라 걸그룹 천상지희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서로 메인보컬 경쟁하던 전설의 아카펠라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선데이, 린아, 스테파니가 출연했지만 다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MC 김재중이 “한 분이 안 보인다”고 묻자, 스테파니는 “다나 언니가 개인적으로 준비가 안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매스컴 앞에 서는 게 부끄럽다고 했다”며 다나의 사정을 전했다.

김재중은 “다나가 나왔으면 긴장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지만, 팬들은 “보고 싶다”,

“천상지희 완전체 무대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80kg→53kg, 27kg 감량 후 유지 중

다나는 2019년 체중이 80kg에 육박했지만, 이후 27kg을 감량하며 놀라운 변신을 이뤄냈다.

3년 뒤인 2022년에는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유지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살을 뺀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가 더 어렵다”고 말하며 “감량 후에도 체중이 급격히 늘거나

줄지 않게 하려면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나가 밝힌 진짜 비결, “전문가의 꾸준한 도움”

다나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혼자서 식단과 운동을 관리하는 것이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피드백이 없었다면 3년째 유지하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는 체중 감량 후에도 주 3~4회 액티비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식사 시간과 수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였다.

또 체성분 분석과 영양 밸런스 점검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무리하지 않고 오래 가는 다이어트’를 실천 중이다.

“무조건 참는 다이어트는 오래 못 간다”

다나는 “예전에는 굶거나 단식으로 버텼지만, 결국 요요가 왔다”며 “이제는 먹을 건 먹고,

움직일 건 확실히 움직인다”고 말했다.

그는 “내 몸을 미워하는 대신 이해하려 했다.

꾸준히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다이어트는 체중이 아니라

마음을 관리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보컬 다나’의 두 번째 전성기 기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2020년에 종료됐지만, 다나는 여전히

‘천상지희 다나’라는 이름으로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27kg 감량 스토리는 단순한 다이어트 성공담을 넘어

‘꾸준함과 도움의 힘’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성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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