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3.1.12(목요일)
[우정 (1) / 의지적이어야 한다.]
[잠언 18장 24절]
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오늘의 잠언]
친구가 형제보다 나을 수 있다는 말은 지금보다 훨씬 가족 지향적이었던 그 당시 문화에서는 대단한 발언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가족은 곁에 있더라도 실제로는 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긴긴 세월 두고두고 형제보다 친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의 초반에는 대부분 가족을 통해 형성됩니다. 그러나 나머지 인생에는 다분히 친구를 통해 빚어집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끼리 닮아 가게 마련입니다. 누구도 우정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우정에 관한 한 얼마나 의지적이어야 하는지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성 관계와 가족 관계는 여러모로 자연스럽게 끌리지만 우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정은 얼굴을 맞대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의지적으로 신중히 가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바쁜 문화에서는 대개 빌려나는 게 우정입니다.
지난 세월 친한 친구들이 어떻게 당신을 빚어냈는지, 혹은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이들인지 그들과 어떻게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의 삶을 보길 원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은 소수의 제자에게 친구가 되셨고 그 우정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우리도 친구를 지혜롭게 택하고 ,우정을 신중히 까꾸며, 친구에게 배워야 할 바를 다 배우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부르신 모습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영혼은 안전합니다
https://youtu.be/38I74judr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