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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좋아하는 유튜브 김정민 박사?의 실체

작성자내셔널헬쓰|작성시간21.01.27|조회수1,519 목록 댓글 1

 

[일반] 횽들 내가 김점민 박사를 손절한 이유 알려줄게

이팍욜리

 2021.01.27 21:48:33

 

횽들 내가 김점민 박사를 손절한 이유 알려줄게 - 미국 정치 갤러리 (dcinside.com)

 

 

이번에는 김정민 박사 이야기를 해볼게. 

내가 사실 이 양반의 존재를 인식한 것은 2018년? 즈음이 처음이었어.

어떤 은사님께서 나한테 김정민 박사 학위가 진짜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고. 

그 논란이 많은 몽골국립대 국제관계학 박사학위 말이야. 

내가 현재 박사과정 중인 학교가 몽골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거 알아보는 건 식은 죽 먹기였지.

그냥 몽골애 시켜서 몽골국립대 학적과에 전화해서 김정민이란 사람 박사 받았냐? 논문제목이 뭐냐?

이런 거 물어보면 답 나오거든. 그래서 확인해보니 박사학위가 있고 논문제목도 알려주더라고.

 

어쨌든 그 이후에 까먹고 지내다가 우연히 수업시간에 몽골사 연구자 선생님과 김정민 박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어. 대충 '김정민이 누구냐?' 라는 식으로 시작해서 자기가 강연을 다니는데 강연 

주최측에서 "김정민 박사는 얼마 받는데 왜 당신은 그렇게 비싸게 부릅니까?"라는 식으로 따지더래. 

즉 김정민 박사가 중앙아 관련해서 강연을 좀 다닌 것 같더라고. 그런데 가격을 저렴하게 받았나봐

그래서 요 몽골사 연구자 선생님은 빡친거지. 그러면서 대체 김정민이 누구냐고 그러더라고. 

(요 선생님은 정통 역사연구자이고 몽골어도 엄청 잘해. 몽골어 신화도 번역하는 수준이니까) 

 

그러다가 또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상이 뜨더라고. 나도 2019년 여름부터 유튜브를

시작하다보니 유튜브 영상을 자연스레 많이 보게 됐는데 김정민 박사 영상이 눈에 뜨이더라고. 

 

그러면서 2019년 말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2020년 4 15 총선까지는 열심히 봤지. 물론 다들 알다시피 중앙아시아 관련 이야기는 수준 자체가

형편없더라고. 그런데 문재인 정부 패턴 에측같은 건 기가막히게 잘 하더라고. 그리고 나 스스로가

신장에 살았을 때 중국 공안에 당한 게 워낙 많아서 공산당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거든. 그런데 요 양반이

제 발로 나서서 반중친미고 어쩌고 반공운동을 하니 당연히 방송에 계속 눈이 가더라고. (물론 나중에 김정민 

박사의 '반중친미'라는 것인 반공운동이 아닌 그냥 딥스테이트의 추종행위라는 걸 깨달았지만...)

 

그 이후로 김정민 박사 국익늑대 카페도 가입해서 눈팅도 하고 글도 쓰고 그랬는데 요 양반이

점점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더라고. 처음 시작은 일방적인 결혼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이었는데

난 솔직히 김정민 박사가 어린애 같다고 느낀 점이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장가도 처음 가는 게

아니면서 그렇게 어머니와 동생 말 안 듣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모습이 영 찜찜하더라. 

 

그런데 그 직전까지만 해도 엠빙쉰 토론회 나와서 신장위구르 지지한다 어쩌고 하는 거 보고 아 이 양반

좀 멋있네~ 하면서 새벽당에 투표도 했었거든. 그런데 이것도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하더라고.

(왜 립서비스에 불과한지는 글 후반부에 설명해 주겠음) 

 

그렇게 결혼하고 나서 국익늑대 카페는 폭파됐고 김정민 박사에 대한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지. 나 역시 그걸 다 읽어봤는데...그의 지난 과거가 전부 드러나더라고. 뭐 여기서 자세한 커멘트는

하지 않을게. 김정민 박사를 까내리는 건 이 글의 목적이 아니니까. 이 글의 목적은 내가 왜 김정민 박사를 

손절했는지 이유를 풀어보는 거니까. (내가 까내릴 목적이었다면 꼬박꼬박 '박사' 호칭은 달아주지도 않았을 거야)

 

이후로는 횽들이 잘 알다시피 딥스테이트 찬양론부터 뭐 에휴...말로 표현하기도 그렇네. 

그냥 아예 그림자 정부가 추구하는 정치방향을 그대로 답습하는 수준? 그냥 딥스테이트의 나팔수라 해도

모자랄 정도로 완벽하게 세계단일정부의 노선을 따르면서 감시통제 사회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론'을 강조하더라.

 

그러면서 내가 요 양반의 학교와 논문, 그리고 연구한 내용들에 대해 꼼꼼하게 다시 보기 시작했지.

예전에는 그냥 재미도 있고 말도 잘 해서 별 생각 없이 봤다면 이제는 진짜로 정체가 무언지 살펴보기 시작한 건데

뭐... 말 안해도 알겠지? 너무 거짓말도 많이 하고 사상 자체가 소위 말하는 '보수우파'랑은 거리가 멀더라고.

 

애초에 김정민 박사는 본인을 우파라고 소개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 제대로 살펴보니 영락없는 좌파 사회주의자다운

사상과 신념(?)을 갖고 있었던거야. 즉 사람들이 자주 언급하는 '위장우파'였던 거야. 

 

물론 젊은 시절에는 보통 좌파가 될 확률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우파로 바뀌는 것이 세상 이치거든.

왜냐하면 젊을 떄는 에너지도 넘치고 건강하니까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주어지거든. 성적 욕구도 활발하고 하니 자신이 뭔가 해낼 수 있고 기존 것을 뒤엎고

새것을 만들어야겠다는 욕망을 품게 되어 있거든. 그래서 대학생들 보면 대부분 좌파적 성향을 가진 애들이

대부분이거든. 그러다가 나이 들면서 자연히 세상의 이치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닫고 육신도 늙어가고

자기 것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우파가 되어가는 거라고 보거든. 그래서 보통 우파 국회의원이란 양반들이

보면 젊을 때는 학생운동 하던 사람들이 많단 말이야. 

 

그런데 진짜 골수 사회주의자들은 나이 들어서도 그게 안 바뀌거든. 솔직히 2-30대에는 좌파 경험 누구나

할 수 있거든. 그런데 4-50대도 좌파 성향을 유지하면 그건 진짜 골수 사회주의자란 말이거든.

 

김정민 박사 방송을 들어보면 내용이 아주 마르크스주의 뺨치거든. 일본경제가 고령층 증가로 위기에

몰렸으니 인구피라미드 조절을 위해 우한폐렴으로 노령층 사망률이 높은 것이 오히려 일본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고

주장하더라고. 아니, 대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 '아젠다 21'에서 주장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고령층의 자발적인 희생 논조와도 정확히 일치하더라고. 

 

상식적으로 일본경제를 일궈온 단카이 세대가 고령층이 되었으면 그만한 권리도 누려야 하는 거 아니야? 그 양반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지금의 일본을 일궈 놨는데 일본 인구가 고령층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그거 강제로 살리겠다고 우한폐렴으로

죽는 게 오히려 일본에게 좋은 일이라니? 난 이해가 안 가더라고. 이 사람이 정말 '우파'라고 할 수 있는 걸까? 

 

보통 사회주의자들의 특징이 인간을 물질적 가치로 본다는 것인데 김정민 박사의 방송을 보면 대부분 내용이

딱 그런 식이야. 대한민국 인구구조가 고령층이 많아지니 고토수복과 선진경제를 위해 대규모의 이주민을 

받아들여 다문화 사회를 형성해야 한다는 주의인데 이거 딱 소비에트 사회주의식 논리거든? 

즉 김정민 박사는 본인이 반중친미 어쩌고 하면서 중국 공산당 까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본인만의 또 다른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거지. 그것도 모르고 김정민 박사 추종자들은 '우왕굿' 하면서 후원금 내고 찬양하고

영상 퍼다 나르고.... 아이고 진짜 가관이더라.

 

정상적인 우파라면 고령층이 그간 일궈온 대한민국의 성장과 그에 따른 공로를 인정하고 경제가 나아질 수 

없더라고 고령층을 안고 같이 희생하는 것이 진정한 우파거든. 우파가 무조건 대한민국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게 아니거든. 발전을 하면 물론 좋지만 발전이란 게 꼭 돈만 따지는 게 발전은 아니거든. 사회주의자들의

발전은 기술적, 물질적 발전이지만 보수주의자들의 발전은 전통가치와 도덕관의 발전과 이의 현상유지거든.

 

그런데 김정민 박사 요 양반은 그런 게 전혀 없단 말이야. 우파적 가치 운운하면서 무형적인 가치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모든 것을 물질적인 기준으로 바라본다는 거야. 즉 유물론자라 이거야.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그런 김정민 박사를 추종하는 팬덤이 너무 강력해져서 이제 자발적으로 그의 영상을

퍼나르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이제는 '국익파'라면서 자기들이 마치 대한민국의 국익을 추구하는

정의세력처럼 행동한다는 거야.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그냥 아이돌과 아이돌 팬덤에 불과하거든.

 

무슨 말이냐면 김정민 박사나 그 추종자들이나 하는 행동이 딱 H.O.T 핑클 뭐 이런 거랑 큰 차이가 없다

이거야. 그 양반들한테 진정 국익이 중요할까? 내가 보기에는 그냥 국익놀이를 하는 것 같아. 

 

실제로 내가 김정민 박사가 어떤 반중활동을 했는지 찾아봤는데 수적천석 콘서트라는 걸 했더라고. 그런데

그것 자체가 그냥 하나의 쑈에 가깝더라고. 중국 대사관 근처 가서 '나 중국 시러요' 하면서 콘서트 벌인 거더라고.

 

하지만 진짜 반중, 반공 운동을 했다면 카자흐스탄에 아따쥬르트(Atajurt)라는 단체에 소액이라도 기부를

했겠지. 아따쥬르트가 뭐냐면 한국어로는 '아버지의 고향'이라는 뜻인데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로

수용소에 끌려간 카자흐족을 구명하기 위해 만든 단체거든. 거기 대표가 셰릭잔 빌라쉬라고 있는데 유명한

인권변호사이고 그 조력자가 진 뷰닌(Gene Bunin)이라고 하는 러시아계 미국인이야. 요 두 인물은 2018년부터

정말 지난한 싸움을 계속해 왔거든. 수용소 끌려간 사람들 추적하고 가족들 인터뷰하고 언론에 홍보하고...

그러다가 이 단체는 중국의 압력을 받은 카자흐스탄 정부에 의해서 해체됐고 진 뷰닌은 앞서 우즈벡에서도

쫓겨나고 이젠 카작에서도 추방됐거든. 단체 자체가 공중분해 되어버렸거든. (물론 나는 진 뷰닌을 직접 만나서 

그에게 약소하지만 후원금 전달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든 돕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음) 

 

김정민 박사가 정말 반중반공 운동을 했다면 아따쥬르트 같은 단체에 후원금 내면서 얼마든지 지지할 수 있거든.

왜냐하면 아따쥬르트 자체가 카자흐스탄에서 굉장히 유명한 단체였고 엄청난 압력을 받았거든. 그리고 중국 수용소 

문제로 거의 유일하게 맞서 싸운 단체이기도 하고. 지금도 진 뷰닌은 개인후원금 모아서 여전히 반공활동 펼치고 있고. 

 

그런데 김정민 박사는 말만 반중이고 실제로 액션을 취한 것은 하나도 없더라고. 그래서 난 요 양반이 

말만 번드르르하다는 걸 깨달았지. 물론 그의 수천명 추종자들에게 '반중감정'을 고취시킨 공로는 있는데

그게 끝이더라고... 이야기 들어보면 안정권 밀어주고 주변 '우파 유튜버'들한테는 엄청 돈 많이 뿌렸더라고. 

그런데 그 중의 10분의 1만 아따쥬르트 같은 단체에 후원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 

 

결국 김정민 박사가 키운 안정권은 우파 망치는 지뢰나 마찬가지였고 후원금 그렇게 받아서 남긴 게

하나도 없더라고. 매번 유튜브 공격당한다고 추종자 결집(?)하던데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하면 

계속 채널 날라가는 건 당연한 일이거든. 그걸 누가 일부러 계속 없애는 게 아니고 이미 한 번 삭제되면

다시 복귀하기가 어렵거든. 안정권도 그래서 못 돌아오는 거고 스피카스튜디오도 딱 그 상황에 처해있어서

트리스라는 걸로 대신 운영하는데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 그런데 본인만 특별하게 유튜브 채널이 13번? 14번?

폭파됐다고 훈장처럼 자랑하더라고. 당연히 가이드라인 위반해서 채널삭제되면 20번이고 100번이고 재개설해도

사라지는 건데 말이야. 오히려 본인이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 전체에 무작위로 뿌려지고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인데...

 

암튼 결론은 김정민 박사 요 양반은 물질적인 것보다 무형적 가치,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우파랑은

거리가 멀고 처음부터 사회주의자였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수나 진보나 시대에 따라 각자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지만 현 대한민국에는 사회주의자보단 보수주의자가 필요한데 김정민 박사는 스스로를 보수우파처럼

포장했지만 결국 딥스테이트를 추종하고 사회주의 감시통제 체제에 순응하라고 팬들 등을 떠밀고 있더라. 

 

에휴 형들 글이 좀 길었는데 오늘은 이만 할게. 어쨌든 김정민 박사 추종자들이랑 대화해보면 거의 말이 안 통하더라고.

이미 교주급으로 모시고 있어서 맨날 '대안' 내놓으라고 하는데 지들도 대안 없으면서 나한테 대안을 내놓으라고 하니 

답답하더라고. 자기들은 김정민 박사만 믿고 있으면 딥스테이트의 감시통제 사회에서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믿나 보던데.... 불쌍하기도 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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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름 | 작성시간 21.01.28 우리카페에 가끔씩 김정민이란 사람에 대해서 글이올라오는데 .... 저 사람이 도데체 누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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