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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마을책장

호숫가마을책장 1회 이성순 선생님 편 - 책 목록

작성자최선웅|작성시간15.03.07|조회수247 목록 댓글 4


아이와 책을 사랑하는 이성순 선생님



이성순 선생님 책장 목록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을 책을 선정하셨습니다. 

책 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을 알고 책을 보면 

때로 책이 달라 보이고 그 책을 읽은 사람이 달라 보인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책을 읽어보세요. 

이성순 선생님과 한울이 한결이를 만나보세요.



첨부파일 이성순 선생님 책 목록.hwp





1. 책 읽어주기 기본서 3권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 - 이상금 지음



어린이와 그림책 - 마쓰이 다디시 지음



우리 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 - 김은하 지음



이 세 권은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지 안내하는 책입니다.

모두 보셨지만 특히 <어린이와 그림책>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2. 아기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

뭐하니? - 최민오


달님 안녕 - 하야시 아키코


까꿍 놀이 - 최숙희



달님 안녕은 2007년 10월 14일 한결이에게 사주신 책입니다.

책 안 쪽에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2007, 10, 14일 사랑하는 딸 한결이에게'

달님 안녕은 한울이도 몹시 좋아했는데 다 찢어져서 

한결이 책을 따로 사셨습니다.

달님 안녕은 은우도 참 좋아하지요.



3.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 이금이 지음

이 책을 읽고 이금이 선생님 작품을 더 찾아 읽으셨답니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은 시리즈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4. 산적의 딸 로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소녀시절 삐삐롱스타킹을 좋아하셨대요.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다가 만난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으셨대요.

책을 잘 읽지 않으시는데(?) 산적의 딸 로냐는 세 번이나 보셨대요.





5. 책과 노니는 집 - 이영서 글, 김동성 그림

천주교 박해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대요.




6. 클로디아의 비밀 -  E.L 코닉스버그 지음

한울이와 한결이에게 가출을 할 거라면 이 아이들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지요.

이 책 주인공처럼만 가출한다면 기꺼이 허락하시겠다고요.

어떻게 가출을 했기에?

박물관으로 가출한 아이들

밤이면 몰래 나와 작품을 보고 화장실에서 씼는 생활해요.




7. 하이디 - 요한나 슈피리 글, 토미 웅게러 그림

선생님 어린시절 그림 없이 글로만 읽고 

인물과 풍결을 머릿속으로 그리셨는데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요.

"짚 쌓아 침대 삼고 누워 달빛 부서지는 창을 바라보던 하이디"

멀리 별을 보며 말씀하시듯 하셨어요.

그 때를 회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사셨는데

아직 읽지 못하셨대요.




7. 조커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책에 나오는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든 눔감아 주는 카드 '조커'를 나눠주며 생기는 이야기

이 설명을 듣던 한울이가 "엄마 저도 조커 주세요!"

한울이 이야기를 듣던 김진희 선생님이

"한울아 너네 암마 같은 사람 없다."




8. 잔소리 없는 날 -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잔소리 없는 날을 부모와 약속한 주인공 이야기

정말 잔소리를 안 하실까? 하고 어른을 시험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재미있대요.

이 책과 함께 7번 조커는 아이를 만나는 어른 특히 선생님이 보면 좋겠다고 하셨지요.

선생님께서는 잔소리 없는 날 제목만 봐도 가슴이 찔린다고요.




9. 손도끼 - 게리 폴슨 지음

한울이가 먼저 보고 이성순 선생님이 이어 보셨는데 재미있으셨대요.

비행기 추락, 조난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손도끼 하나로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

"우리 동네 개구쟁이들 보면 좋겠어요." 하셨지요.




10. 고향의 봄 - 이원수 글 김동성 그림

그림이 아름답고 글이 적어 식탁에 펴놓기만 해도 좋은 책

동요 한 번 부르면 책 한 권을 읽는샘이 되는 그런 책이래요.




11.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 이세 히데코 지음

프랑스의 책 제본 문화를 자세히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책 구성도 독특해요.

선생님께서 그림이 예쁘고 내용도 좋다며 그 자리에서 소리내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셨지요.




12.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 - 이세 히데코 지음

나의 들리외르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두 책 모두 수채화 풍 그림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세 히데코의 작품은 어떤 주제든 그 분야를 깊이 연구한 흔적이 보입니다.

첼로 이야기도 그렇고 이번에 선생님께서 소개하신

제본과 나무에 관한 책 모두 그러합니다.




13. 무지개 물고기 -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한울이에게 이 책을 한 달 읽어줬더니 한울이가 책을 통째로 외웠대요.

한울이는 따로 한글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책을 읽어주다보니 어느새 한글을 깨쳤대요.

이 책을 하도 봐서 너덜너덜 해졌지요.

그래서 한결이 것을 새로 사셨대요.

똑같은 책 두 권에는 서로 다른 편지가 함께 있지요.

어머니가 아들과 딸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요.




한울이도 호숫가마을 책장 주인으로서 지분이 있어요.

책장 두 칸을 한울이가 쓰고 있지요.

한울이가 추천한 책은 삼국지와 해리포터입니다.


1. 삼국지 - 요코야마 미쓰데루 지음

한울이는 60권짜리인 이 책을 11번 보았습니다.

660권을 본 셈이지요.

그런데 그렇게 많이 봤더니 이제 재미가 없대요.

도서관에 기증하겠다고 선언했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제는 재미없지만 그래도 내 생에 만화책 베스트 3위에요."

궁금해서 1위와 2위도 물었지요.

1위는 게임이 주제라 크게 유직하지 않아서 제목은 밝히지 않겠다 했지요.

2위는 <살아남기 시리즈> 인대요. 

다 봐서 친구들에게 모두 나눠줬는데 지금은 몹시 후회를 한대요.



2.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도 전 권을 여러범 보았대요.

그런데 해리포터는 질리지가 않는대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에서 성장하는 7년이 몹시 흥미롭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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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혜련 | 작성시간 15.03.07 아하! 요즘 그림책 읽으려 도서관 책장을 기웃하고 있는데 이 목록에 있는 책을 읽어보면 좋겠어요 :-)
  • 작성자꽃대 조상희 | 작성시간 15.03.08 다 재밌어보여요. <달님 안녕> 이 책은 권민정 선생님께서 은우에게 읽어주실 때 같이 들었는데 ^^
  • 작성자나나 | 작성시간 15.03.13 읽어보면 좋겠어요~^^
  • 작성자최선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19 '책과 노니는 집'
    '잔소리 없는 날'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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