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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귀, 말한입.

작성자윤대식|작성시간09.04.24|조회수26 목록 댓글 1

사람들은  지나가는말로,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때가 있다.

 

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

         

          들은귀는  들은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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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테파노 | 작성시간 09.04.25 좋은ㄴ 글 고맙습니다 자주 좀 올려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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