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홍보이사 2, 04학번 김태현입니다.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계절, 자연의 변화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낙엽의 떨어짐은 그 자체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의 시간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서로의 미소를 만끽하면서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우리 영어학과가 함께 쌓아 올린 우정의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석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리고, 멀리서도 응원해 주시는 동문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멋진 나날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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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ames Seungha Han 작성시간 25.01.06 오늘 가입한 99학번 한승하라고 합니다.
한상옥 교수님께서 동문 회장님이시군요...^^ -
답댓글 작성자love 작성시간 25.01.13 승하,
나는 한선생.
반갑다.
정말 오랜 만이네!
잘 지내지? -
답댓글 작성자James Seungha Han 작성시간 25.01.21 love 네 교수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부산에서 현재 거주중입니다.
나중에 동문 모임이 있으면 한번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