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윤현진 독주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감각적인 연주를 펼치는 피아니스트 윤현진은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도독하여 독일 에센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Master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Duo für Pianisten 과정을 병행하며 폭넓은 영역의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대학 재학시절 당시,침례신학대학교 정기연주회와 관현악 음악회 오디션 등에 발탁되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에 한국ARFA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유학시절 다양한 색채를 구사하며 안정된 테크닉을 겸비한 연주자'란 평가와 함께 활발한 연주활동과&Prof. Peter von Wienhardt Master kurs에 참여하며 학구적인 연구와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Münster Musikhochschule Konzertsaal에서의 연주를 통해 극찬을 받았고, 2년에 걸쳐 Debut du siecle'라는 타이틀로 열린 기획연주회에 참여하여&kleinensaal in Duisburg에서 자신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초청연주로Bürgermeisterhaus에서의 독주회와Augustinum에서의 독주회를 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귀국한 이후 영산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침례신학대 피아노과 동문연주회와 뤼미에르 피아노 앙상블 연주회 등 다수의 연주회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최현숙 교수와Prof. Susanne Achilles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대전 침례 신학 대학교 피아노과 후학 양성 및 대덕이노폴리스싱어즈 상임 반주자 및 에센 폴크방 동문회 연주 및 뤼미에르 피아노 앙상블 멤버와 낭만피아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