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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기회송림 소나무 숲을 찾아서...10-1-17
경남 밀양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기회마을 에 있는 ‘기회송림’ 소나무 숲으로
소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
1월 17일 일요일 이른 아침 出寫길에 나섰다.
일요일 7시 이른 아침이라선지
고속도로 길은 차량들이 비교적 한가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해서 지체가 되었는데도
3시간 정도 지나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으니
제대로 갔다면 좀 더 일찍 도달할 수가 있겠다 싶었다.
밀양 기회송림 소나무 숲,
소나무 숲으로 비교적 잘 보존이 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좋은 소나무 숲이다.
그러나 대단한 有感은,
소나무 숲 단지내에 들어서 있는 구축물들이 소나무 숲의
위상을 손상 시킬만큼 어지러히 널려져 있고 그 상태가
아주 지저분해서 눈살을 찌뿌리게 했는데,
그러한 구축물들을 단지 밖에 설치하여 이용하게 하면 숲을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존할 수 있지 않을 가 하는
아쉬움을 가졌고, 나무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가꾸는 등
숲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보존에 힘을 기울이면
지역민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더 깊은 호감을 갖고 즐길수 있을 터인데...
개체수가 점차 줄어가면서 소나무의 보존 가치와 필요성을 생각하며
아쉬운 생각에 행정당국이 좀더 힘을 기울이면 훗날 지역에
좋은 유산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소나무를 피사체로 한 사진촬영은,
참으로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출사 나들이였다.
궁리궁리 하면서 어렵사리 담은 소나무 사진을 올려 보는데,
한참을 더 수련에 수련을 닦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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