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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栢松 작성시간26.06.09 한국철학-선불교(선종)가 들어오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화엄불교의 극성기였다. 의상을 중심으로 불교 교단에서 적극적으로 포교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통일 신라시대는 전 백성의 8-90%가 불교 신자라고 하였다. 이때 중국에서는 선불교가 유행하였다.
중국으로 유학을 갔던 신라의 구법승은 중국의 선불교를 가지고 귀국하였다.
41대 헌덕왕 13년(821)에 도의가 당에 가서 선불교를 공부하고 귀국하였다. 그러나 신라에는 교종 계열인 화엄불교가 불교계를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경주에 선불교로는 발을 붙이기가 어려웠다. 도의는 북쪽의 북쪽인(최치원 비석의 표현이) 설악산 아래에 진전사를 짓고, 선불교를 퍼트렸다.
도의가 가지고 온 선종은 남종선으로 6조 혜능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육조 혜능의 전설적인 이야기능 ‘돈오(頓悟)설’ 즉 깨달음이란 마음을 닦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에 얻어진다.‘는 것이다. 당시에 유행한 화엄불교는 마음을 닦고, 또 닦아서 깨달음을 얻는다.(漸修)고 주장했다. 부처의 경지에 이르려면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한 발, 한 발씩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선불교가 점차 화엄불교를 누르면서 교세를 펼쳐나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