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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栢松 작성시간26.06.11 한국 철학-풍수지리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들은 옛부터 산세나 지형, 수맥, 토질 등을 따져서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 능묘와 집터도 정했다. 옛 비석에 의하면 신라는 8세기 경에 풍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선종과 풍수는 사물을 직관으로 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뭐라고 할까. 등등) 그리고 선종 불교와 풍수지리는 유행 시기가 서로 겹친다.
풍수지리는 신라 말에 도선 스님이 나타나서 세력을 확장시켰다. 도선 스님은 우리나라에 풍수지리를 처음으로 일으키신 분이라고 한다. 전라도 영암군 태생으로 전설상으로는 고려 태조 왕건과도 관련이 있다. ㅡ 이런 전설들은 고려 시대에 풍수지리가 있었다는 것을 반영한다. 조선 건국 이야기에는 서울을 수도 정한 이야기도 있다. 풍수와 관련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풍수지리를 오늘의 시각에서 보면 미신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학이든, 미신이든 중요하지 않다. 민족의 내면에 떠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