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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栢松 작성시간26.06.13 질병을 앓을 때 지금도 많은 하층민이 무속적인 방법을 사용해본다. 많은 한국민이 무속적인 축귀의식 방법을 생활 철학으로 믿고, 삶의 방식을 의존한다면, 이것이야말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진정한 의미의 한국인 사상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처용가는 삼국유사에도 기록되어 있고, 고려시대에도 많이 응용하여서, 고려가사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 그렇다면 처용 무가는, 처용 신화는 통시성을 지닌 한국인의 가장 두터운 사상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처용은 동해 용왕의 아들이다. 태생부터 신이로운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무당이다. 신라시대의 헌강왕 때 왕실에서 남산 신을 달래려 굿 마당을 벌린 기록으로 보아, 무속 신앙이 하층민에게만 퍼져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왕실까지도, 말하자면 신라 백성 전부가 위존하였던 신이다. 고대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불교보다)을 행사하였는지도 모른다.
지금도 갓바위에 가면 바위에 동전을 붙이는 등, 모속적인 행위가 보인다. 아직도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머물고 있는 사상인 것이다.
처용가는 처용의 하늘같이 넓은 심성을, 신라 백서의 삶과 직결된 사상체계로서의 무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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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