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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 박성규

작성자야웅|작성시간26.06.07|조회수3 목록 댓글 1

감자꽃

 

박성규

 

 

꽃이 피었네

하얀 꽃이 피었네

 

 

기다렸다는 듯

보자마자 달려들어

 

 

마구마구

꽃을 땄네

 

 

예쁜 걸 어떡해

예쁜 걸 어떡해

 

 

웃으며

꽃을 땄네

 

 

<시집 '상그럽기 그지없는(2025년 9월, 시인동네)'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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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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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촌사람(이동민) | 작성시간 26.06.13 감자꽃에 대한 내 기억이 거의 없어서
    이 글을 읽고, 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가 감자 수확철이 아니든가요. 장마철이면 형수님이 삶아오던 감자 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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