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 작품방

호마이카 상(床) / 조명선

작성자야웅|작성시간26.06.19|조회수3 목록 댓글 1

호마이카 상(床)

 

조명선

 

 

칠 벗겨진 살가움 이리 잘도 잊었구나

 

 

밥때 따라 책 따라 갈 데 없다 속삭이는

 

 

가난한 젓가락 장단 모서리가 저리다

 

 

<시조집 '동인시영아파트는 이제 없다(2023년 4월, 천년의시작)' 16쪽>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가리 | 작성시간 26.06.20 호마이카 상
    정겨운 이름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