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어준 날 ; 10월 15일 8시 40분~8시 55분
* 읽어준 이 ; 장재향
* 읽어준 곳 ; 동산초등학교 3학년2반
* 읽어준 책 ; <허리케인>, <호랭이꼬랭이말놀이>중 딸랑귀신
도서관에서 반을 적고 교실로 가니 복도에 아이들이 청소를 하고 있고
교실도 어수선했다. 빈 자리도 많고 아이들 움직임도 많고.
선생님이 책읽어주기는 어머니 오셨다. 모두 자리에 앉아라. 돌아다니면 벌점이다하고
아이들을 자리에 앉게 했다. 그리고 인사를 했다.
오늘 들고 간 책은 데이비드 위스너의 <허리케인>이다. 두어명의 아이가 본 적이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는 잘 모르는 듯 했다.
책을 읽어나가며 나무위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하는 부분에서 집중되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도 참 하고 싶은 놀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 있는지 찾아보고 꼭 한 번 더 읽어봐하고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바빠 옛날이야기를 준비못해서 <호랭이꼬랭이말놀이>책을 가지고 가서
그 중에 딸랑귀신을 읽어줬다. 짧은 이야기라 책을 펼쳐 읽으며 그림도 보여주고 약간 노래처럼
빨리 읽었다. 아이들이 잘 집중한다. 다음에도 여기있는 재미있는 말놀이 읽어줄께하고 말했다.
인사하고 나오는데 1교시는 예비시험이다하는 선생님의 말씀이 들렸다.
20일이 중간고사라서 시험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의자배열도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차례로 정리되어있고.
이제 겨우 3학년인데 시험에 저리 몰입해야하나하는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방송 녹음 때문에 차 한잔 하지않고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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