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8 금 오전 10~ 12시30 사무실
1. 참석 : 박창희, 이양미, 임영미, 우윤희, 박현영, 박입분, 도유성, 윤조온 8명
2, 공지
- 지회지원교육 (6월이후) 책읽어주기희망, 회원재교육으로 신화 희망
- 범어도서관 주제별 책전시
3월: 근대작가책 3/4~21 10권정도
마음강의 때는 최근 우리작가그림책 20권정도 강의실내 전시 (이양미 선정)
4월: 동화동무씨동무 책 전시
5월: 숨기고 싶은책
6월: 무서운 이야기
7월: 우주
전시 문구정하기:박현영 문구끌꼴만들기:도유성
-3월 달모임: 신입 기본강의. 길안내지원:박창희, 도유성
-책읽어주기연구팀 설문조사와 목록정리:15일까지해서 독서부 부장님 메일로 보내기
-북소리 축제: 4/13 토. 오전:박창희, 이양미 오후:도유성, 임영미
-4월 달모임: 신입환영회. 부서별프로그램진행, 돗자리:박현영
3. 책이야기 발제 임영미, 정리 윤조온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사막이야기>
- 작가 이지유는 영천동화읽는어른 창단멤버였다고한다.
-가보고 싶은 사막이 많이 생겼다. 몽골사막은 <열흘간의 낯선 바람>이 생갔났고, 공룡알에 대한 오해는 <공룡엑스레이>에서
봤던 내용이라 반가웠다.
- 사진, 그림이 글과 조화로운 점이 특히 좋았다. 그림 표현력이 좋은 작가라서 적재적소에 사진과 그림을 잘 배치해서 이해도 쉽고
책 완성도가 높아진다. 과학자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건 관찰력이 뛰어나서 그런거 아닐까?
- 터키 앙카라 소금사막 갔을 떄 참 신기했다. 헛라군의 분홍빛 소금 사막 진짜 기대된다.
- 뉴질랜드 북섬에서 황량하게 쳘쳐진 사막도로가 생각났다.
-터키 갔을 때 아랍인들의 침략을 피해 만들어진 화산재사막속 미로 같은 은신처가 기억난다,
-가장 가까운 사막은 일본 도토리사막인듯
- 전달력이 좋은 책이다. 특히 오로라 설명이 참 잘 돼 있다.
-여행기 중 허접한 책이 참 많은데, 잘 된 책이다. 주로 부모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게 이끄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춰져서 사주고 싶다.
- 지구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은 전체 10%밖에 안되다니! 많은 땅을 차지하는 사막, 바다등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듯.
- 사막 이야기 중 특히 인상적인 곳은 벙글벙글사막, 우유니 사막, 남극.
-극한 마라톤 도전기로 남극은 몽골 고비사막과 칠레 아타카사막을 거쳐야만 도전할 수 있다니 ...
- 사막의 밤하늘은 한번 보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주 : 튤립, 해바라기, 민들레, 나팔꽃
셋째주: 책의 소리를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