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동화동무씨동무 | 기관명 월서초등학교 | 운영자 이양미 기록자 이해나 | |
| ㆍ 오늘 읽어준 책 제목: 《해든분식》 3차시 ㆍ 활동일시: 2026년 6월 15일 2교시 ㆍ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4학년 2반 25명 ㆍ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40쪽 ~ 끝까지 | |||
1) 시작 전 생각한 것
ㆍ지난 차시에 정인이가 닭강정으로 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고, 아이들이 잘 기억하고 있 는지 살펴본다.
ㆍ아이들이 책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에 책과 관련된 질문을 하고 그림을 보여준다.
ㆍ각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행동과 어울리는 톤으로 적절한 속도로 읽는다.
ㆍ끝까지는 못 읽어주더라도 다음 책을 읽어주기 위해 이번 시간에 해든 분식을 다 읽어보도록 하되 너무 급하게 무리하여 읽지는 않도록 한다.
2) 운영 내용
- 34~36쪽의 내용, 정인이가 닭강정으로 변한 부분을 짚어주고 ‘내 저주가 나한테 걸렸다고?’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물어보았다. “우산을 펼치면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바뀐다.”와 같이 정인이가 저주를 건 부분을 잘 기억하고 있었고, 아이들이 앞다투어 발표하였다.
[닭강정이라니]
- 42쪽 “소떡소떡이 뭐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휴게소에 판다. 소세지와 떡이 꼬치에 꽂아져 있는 것”이라고 여러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소떡소떡을 모른다고 하니 자세히 알려주고 싶어 한다.
- 준찬이가 품띠를 하고 있는 그림을 보여주고 “여러분도 2학년 때 품띠 따고 자랑하고 싶었지요?” 하고 물어보자 “네”라고 대답하였다.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대답과 호응도가 높았다.
- 57쪽 닭강정이 되어 컵에 담겨진 정인이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니 “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한 친구도 있었고, 아이들이 “안 돼!” 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강해져라 강정인!]
- 58쪽 소제목에 크게 적힌 글씨를 연결하면 ‘해든 닭강정’임을 저번 시간에 설명하고 큰글씨로 적힌 글자를 반 전체 친구들이 다 함께 크게 말하기로 한 약속대로 ‘강해져라 강정인!“의 ‘강’을 다 함께 크게 외쳐주었다. 작은 활동이지만 아이들이 동화 듣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다.
- 67쪽 준찬이를 좋아한다고 말한 친구와 그걸 믿는 엄마를 보고 화난 정인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엄마와 친구가 정인이의 마음을 잘못 알고 오해한 것이라고 반응하였다.
[정말 벌써 가?]
- 69쪽 치킨과 닭강정 중 무엇을 더 좋아햐나고 물어보니 아이들은 ‘닭강정’에 더 많은 손을 들었다. 닭강정이 왜 더 좋으냐고 물어보니 ”닭강정은 양이 정해져 있고, 들고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였다
- 73쪽 ‘내가 너꺼라니?’라는 문장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였고, 정인이를 위해 남은 닭강정을 안 판다고 어머니가 말한 부분에서 아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고 기뻐하였다.
- 77쪽 가게 안의 모습과 정인이가 닭강정 컵 맨 위에 있는 부분의 그림을 보여주었다. 그림을 흥미롭게 보고, 닭강정으로 변한 정인이를 안타까워 하였다.
- 엄마가 우산 버튼을 누른 장면에서 읽기를 멈추자 ”끝이예요?“라고 물으며 아이들의 눈이 동그랗게 변한다. ”끝“이라고 말해주자 ”설마?“라는 표정을 짓는다.
- 아이들에게 ” 이 후에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물어보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도록 유도하였다.
- 작가도 아마 이야기를 이렇게 끝낸 이유는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다 고 말해 주었다.
- “엄마가 정인이로 변해서 정인이가 2명이 되었다”는 아이들의 대답에 ‘손톱 먹은 쥐'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현대의 동화가 있으니 제목을 알아오라고 퀴즈를 내었다. 제목은 “00와 00이”인데 아이 이름을 알아보고, 도서관에도 가보라고 안내하였다.
- 뒤의 이야기로 “엄마가 공기가 된다. 바퀴벌레가 된다. 미용실 아저씨가 된다.”와 같은 다양한 대답이 있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했고,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싶어하였다.
3) 맺으며
- 결말 부분을 듣고 아이들이 눈이 동그래지며 깜짝 놀랐다. 동화 읽기를 통해 열린 결말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동화에 다가간 것 같아 기뻤다.
- 끝까지 읽고 시간이 남았다. 여유롭게 진행되었고, 발표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줄 수 있었다.
- 차시가 진행될수록 2반 아이들이 차분하게 바른 자세로 듣고 있다. 듣기 태도가 좋아지는 것을 보니 신기하였다.
- 별점카드 작성을 담임선생님께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