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동화동무씨동무 | 기관명 월서초등학교 | 운영자 이양미 기록자 이해나 | |
| ㆍ 오늘 읽어준 책 제목: 《해든분식》 3차시 ㆍ 활동일시: 2026년 6월 15일 3교시 ㆍ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4학년 5반 23명 ㆍ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40쪽 ~ 끝까지 | |||
1) 시작 전 생각한 것
ㆍ지난 차시에 정인이가 닭강정으로 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고, 아이들이 잘 기억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ㆍ아이들이 책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에 책과 관련된 질문을 하고 그림을 보여준다.
ㆍ각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행동과 어울리는 톤으로 적절한 속도로 읽는다.
ㆍ끝까지는 못 읽어주더라도 다음 책을 읽어주기 위해 이번 시간에 해든 분식을 다 읽어보도록 하되 너무 급하게 무리하여 읽지는 않도록 한다.
2) 운영 내용
- 정인이가 저주를 한 부분을 질문해보았다. 왜 저주를 걸었는지, 저주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기억하고 있었고, 여러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대답하였다.
- 40쪽 정인이가 닭강정으로 변한 부분부터 읽어주었다. 닭강정으로 변한 정인이가 웃는 내용을 읽어주고 여러분이 정인이와 같은 처지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보니 “정인이처럼 웃지 못할 것 같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닭강정이라니]
- 준찬이가 품띠를 하고 있는 그림을 보여주고 “여러분도 2학년 때 품띠 따고 자랑하고 싶었지요?” 하고 물어보자 “아니요, 품띠 말고 무조건 높은 띠가 좋아요” 라고 대답하였다.
- 57쪽 정인이가 닭강정이 되어 컵에 담긴 그림을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정인이가 다시 사람이 될까?”라고 물어보니 “준찬이가 우산을 펼쳐준다. 도둑이 와서 우산을 펼칠 것 같다.”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강해져라 강정인!]
- 58쪽 소제목에 크게 적힌 글씨를 연결하면 ‘해든 닭강정’임을 저번 시간에 설명하고 큰글씨로 적힌 글자를 반 전체 친구들이 다 함께 크게 말하기로 한 약속대로 ‘강해져라 강정인!“의 ‘강’을 다 함께 크게 외쳐주었다. 작은 활동이지만 아이들이 동화 듣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다.
- 체르니 100을 쳤던 정인이 부분을 읽어주고, 피아노 레슨 교제에 대해 물어보니 ”체르니 100다음에 30, 그 다음에 40, 50“ 이라고 아이들이 설명해준다.
- 정인이가 ‘뒤죽박죽 내 마음이 짬뽕이 되었다.’라고 표현한 장면에서 재미있다고 아이들이 웃는다.
- 67쪽 준찬이를 좋아한다고 말한 친구와 그걸 믿는 엄마를 보고 화난 정인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었다. 준찬이와 정인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물어보니 ” 다른 친구들과 엮여 4각관계가 될 것 같다. 정인이는 안 좋아하는데 준찬이가 정인이를 좋아한다.“ 등등 여러가지 대답을 하였다.
[정말 벌써 가?]
- 69쪽 치킨과 닭강정 중 무엇을 더 좋아햐나고 물어보니 ”닭강정과 치킨 둘 다 좋다, 둘 다 싫다,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소고기를 좋아한다. 피자를 좋아 한다“ 와 같은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오늘따라 5반은 신나고 적극적이다.
- ”닭강정은 치킨 잘라놓은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 친구가 있었는데 마침 다음 내용이 치킨과 닭강정 차이점이 설명된 부분이어서 바로 읽어주었다.
- 73쪽 ‘내가 내꺼라니?’ 라는 부분에 웃는 반응을 보인다. 정인이를 위해 안 판다고 어머니가 말한 부분에서 아이들이 짝과 얼굴을 서로 마주 보고 좋아하였다. 아이들은 동화를 듣고 어떤 반응을 할 때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반응하거나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엄마가 우산 버튼을 누른 장면에서 좋아서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아이도 있었다.
- 여기서 끝이라니 아이들이 깜짝 놀랐다.
- 아이들에게 ” 이 후에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물어보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도록 유도하였다.
작가도 아마 이야기를 이렇게 끝낸 이유는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다 고 말해 주었다.
-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뭘까’ 라고 질문하자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생각해보는 모습이었다. “아빠, 진상손님, 엄마가 언니로 변함. 서로가 서로로 변신하는 것을 앞으로 무한 반복한다. 경쟁하는 분식점 사장, 똑같은 사람으로 도플갱어가 될 것 같다. 정인이가 2명이 될 것 같다. 우산을 펼치면 저주가 풀려서 변신을 더 이상 안 할 것 같다. 사람이 된 정인이가 저주를 취소해야 한다. 우산을 당근에 팔자.”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발표를 하고 싶었는데 못한 친구는 별점카드에 적도록 안내하였다.
3) 맺으며
- 결말 부분을 듣고 아이들이 눈이 동그래지며 깜짝 놀랐다. 동화 읽기를 통해 열린 결말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동화에 다가간 것 같아 기뻤다.
- 동화를 다 읽고 시간이 남았는데 아이들의 발표를 들어주고, '수일이와 수일이'퀴즈를 설명하느라 수업 종료 후 5분이 더 지났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인데도 집중하는 모습이어서 헤어지기 아쉬웠다.
- 차시가 진행될수록 5반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차시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동화를 듣고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 별점카드 작성을 담임선생님께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