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동화동무씨동무 | 기관명 대구 월서초등학교 | 운영자 임영미 기록자 장현정 | |
| 책읽어주기 일지 | |||
| 오늘 읽어준 책 제목 | 옷산 수색대│김두경 글│아인 그림│비룡소 | ||
| 활동일시 | 2026년 6월 17일(수) 3교시 | ||
|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 4학년 3반/24명/수요일이야기 | ||
|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 1쪽~42쪽 | ||
|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나 모임 중에 어린이가 책에 반응한 표현 등 적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예)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쪽 대화에서 말하는 이가 헷갈리기 쉽겠다. ○○의 기분이 어떤지 공감한다면 깊이 느끼는 게 있을 것 같다. ○○~○○쪽이 중요한 장면이다. / 책을 읽는 도중이나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글에서 상상한 것, 인물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것, 표현에 대해 반응한 것, 자신의 생활에서 연상한 것, 뒷일을 예상하거나 상황에 대해 추론한 것, 작품에 대해 평가한 것들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 |||
| 13차시 과정의 마지막 책이 될 《옷산 수색대》는 내가 시작해보기로 했다. 5장까지 읽는게 목표이지만, 연습했을 때 시간을 재보니 4장까지 겨우 읽었다. 마음 급해지지 않게 잘 읽어야지. 비염이 터져서 비음이 나온다. 혹시 몰라 마스크를 했는데 전달이 잘 될지 걱정이다. 책이 재미있지만 외래어와 게임용어가 많이 나와서 친구들이 어려워할 것 같다. 교실에 들어가 인사를 했다. 또 내가 읽는다고 하자 ‘우와’하는 소리가 들렸다. 비염 땜에 마스크를 쓰겠지만 열심히 읽겠다고 했다. 책의 면지에 직접 심사를 한 학생들의 심사평을 하나 읽어주고 시작했다. 24장까지 있으니 부지런히 읽자고 했다. 등장인물 소개글과 그림을 보여주었다. 1장. 그래픽 옷 p.12 바탕 옷은 기본, 그래픽 옷을 사서 입는다고 설명해주었다. p.14 홍채로 결제를 하는 지담이. 홍채가 뭔지 아냐고 친구들에게 물으니 모른다고 해서, 옆에 친구를 눈을 보라고 하고 ‘눈동자가 갈색이네’ 할 때 갈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홍채라고 알려주었다. 홍채도 사람마다 색깔과 주름, 모양이 달라서 지문처럼 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p.15 바탕 옷 소매에 그래픽 옷 착용 버튼을 갖다대자 민트색 고양이 옷으로 갈라입게 된 지담이를 보여주었다. ‘우와’하는 반응들이다. 2장. 접속 p.17 학교에 실제로 등교하지 않고, 메타버스로 학교를 다니는 지담이. 메타버스는 실제로 등교하는 곳이 아니라 가상 공간이라고 얘기했다. p.18 지담이는 유행하는 게임인 ‘옷산 수색대’가 궁금하다. 친구들에게 게임을 좋아하냐고 물으니 좋아한다고 한다. ‘옷산 수색대’가 어떤 게임인지 알겠냐고 했더니 옷 찾아서 입는 게임이라고 한다. 게임 안에서는 그래픽 옷이 아니라 천으로 만든 옷을 찾아내 입는다고 했다. p.20 지담이가 게임 안으로 들어갔다. p.22 지담이의 첫 번째 캐릭터 보나의 등장, 삽화를 보여주었다. p.25 AI 아르스를 흉내내서 읽는데 연기하는 내가 스스로 웃긴다. 아이들이 비웃지 않아서 다행이다. 3장. 힙! Hip! p.29 힙을 많이 받으면 힙짱이 된다는 안내를 읽으며, 힙이란 아마 ‘좋아요’‘하트’같은 건가봐요. 라고 얘기했다. p.31 힙을 98개 받은 보나의 포즈를 보여주었다. p.32 100빵. 빵은 아마 포인트나 게임머니 같은 역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4장. 전용 캐릭터 p.36 지니의 새로운 캐릭터가 ‘꾸민 듯 안 꾸민 듯’을 말하는 부분을 읽는데 여자친구 하나가 ‘꾸안꾸’했다. p.38 지니의 힙이 500개를 넘어갔다고 하자 ‘헤엑!!!’하는 친구들. p.39 전용 캐릭터로 지정하시겠습니까? 는 알림이 떴다. O/X 어떻게 했을까? ‘O!!!’한다. p.41 전용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만나볼까? 짠- 하고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받을 만 했네! 예쁘다. 하는 친구들. 그림을 보여주고 오늘은 여기까지 읽는다고 하니 친구들이 아쉬워한다. 다음 시간에 지담이가 전용 캐릭터로 어떤 게임을 할지 기대해 보자고 했다. 교실을 나서는데 여자친구 하나가 따라 나와서 몇 차시 남았는지 묻기에 4차시가 남았다고 하자 왜 이렇게 짧냐고 했다. 친구가 지금처럼 동화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쉽지만 남은 기간 동안 재미있게 읽자고 말했다. 아이들과 정이 들어버리면 어쩌지. 열심히 읽었지만 필요한 말만 했고, 아이들이 잘 따라오는지 면밀히 살피지는 못했다. 눈도 더 자주 마주치고 인물마다 목소리도 더 신경 써서 구별해주고 싶다. 정말 멀티가 잘 되는 인간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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