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6.06.11.목. 오전 10:30~ 11:00
읽어준 곳 : 용학도서관 2층 어린이실
읽어준 책 :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손손>
함께한 이 : 상동어린이집 6~7세 15명쯤, 선생님 2명
이제 주기적으로 보니 제법 익숙한 얼굴의 상동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이다.
지난달 무슨 책을 봤는지 생각나는가 하고 물으니~ 세상에..."드소토 선생님, 드소토 의사선생님.."하며 많은 수가 기억하고 있다.
어려운 이름이지 싶은데 친구들 똘똘이들이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이라고. 다들 집에서는 누가 힘이 쎈가 물어보니 "아빠요~, 우리집은 엄만데~" 한다.
동네 힘쎈 수탉이 나타났다고 하니 싸우면 된다. 또 팔씨름하면 된다. 치킨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그런다.
오늘은 제 각각 말이 많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손손> 손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고 물어보니 그림그려요, 가위로 잘라요. 밥먹어요...
다들 이름을 부르며 한번씩 이야기 하게 했더니 오늘은 다들 말이 엄청 많다. 손바닥에는 주름이 있어서 오므릴 수있다고..
다들 주먹도 쥐어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을 맞붙여 보기도 했다. 의외로 두손으로 그림자놀이를 한 친구들이 별로
없는지 해 봤냐고 하니 한명 빼고 조용하다. 오늘 밤에 자기전에 그림자 놀이도 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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