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중고자전거 180.000원에 샀어요 상세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만나서 물어보자하고 신랑데리고 갔어요
막상가니 자전거는 바람 빠져있고 기어가 앞.뒤따로 따로 있었어요
어떻게 사용하냐 하니 자기는 모른데요 아들거라 암껏두 모른데요
일단 가져왔어요
바람넣고 타봤는데 잘갔어요
그리고 몇일뒤 저는 사고나서 입원 했고 일주일뒤 퇴원하고 나니 아들이랑 신랑이 자전거 이상 하다고 오르막 고속기어가 안되고 쇼바가 나갔다네요
자전거 수리방들고가니 기어수리비만 14만원 나왔어요
당근에 쳇 했더니 사기전 고장을 증명하라합니다
계획적인것 같아요
평지에서는 잘가서 금방 알아체지 못했는데 당근에는 어케 신고 하까요
경찰에 신고 해서 받을수 있을까요
8만원만 입금 하라 하는데도 증명 하라고 배짱 입니다
당근 사기 당해야만 하나요 방법 없나요
돈줄맘아예 없는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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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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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사 작성시간 24.09.04 저도 이번에 자전거 중고사면서 느꼈는데,
자전거는 새거사야해요
뒷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네요
전 양심은 있는 놈인지 20 수리비든거 10 보내주더라고요
근데 또 얼마안가서 포크 부서져서 20수리비나왔어요
에휴
43 만원주고 중고사서 18만원 수리비,20만원수리비 자질구래한거 교체하고 10만원받아내도 새거 사는값이네요
님은 근데 중고거래 특성상 판매자가 발뺌하면 못받을 확률 높아요.. -
답댓글 작성자백만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4 진짜요 ㅜㅜ
똥밞았네요 ..미친놈 -
작성자윤스맘 작성시간 24.09.04 똥 밟으셨네요ㅠ 안주면 답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