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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부산 아동권리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작성자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부|작성시간19.12.18|조회수72 목록 댓글 0

대구맘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벌써 코가 시려운 추운 겨울이네요ㅜㅜ

맘님들은 평소에 영화를 많이 보시나요~?

이번에 나눌 얘기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한

아동권리영화제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동권리영화제가 무엇일까요?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 체벌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5년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아동을 오롯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기대합니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 ‘아동권리’영화제입니다.

제 5회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아동의 권리' 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제 5회 아동권리 영화제는 2019년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세이브더칠드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5대 도시 (서울, 부천, 울산, 부산,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에서 진행한 부산 아동권리영화제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하였어요~

사진으로 한 번 만나보실까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있구요~


부산시와 함께 진행한 아동권리 그림공모전에서

 입상한 아이들의 그림을 전시하였답니다!



또한, 아동권리영화제 시작 전에 아동의 권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



coming soon!

곧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는 윤가은 감독의 작품

'우리집'입니다.


이 포스터 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사실 윤가은 감독님은 전작 영화

'우리들'로 많이 알려진 영화감독입니다.

'우리들'은 '어른들이 꼭 봐야 할 인생영화'라고도 하죠? 

다음 작품인 우리집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아직 안보신 맘님들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당!


영화가 끝나고 시네마 토크를 통해 부모의 결정과 아이의 의견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번 부산 아동권리영화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대구에서도 아동권리영화제가 열릴 예정이오니

대구맘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화 '우리집'의 감독 윤가은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 아동권리영화제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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