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실린 과일상자가 쏟아졌어요!"
이른 새벽, 대구경찰청으로 다급한 신고가 들어옵니다.
“차에 실린 짐이 쏟아졌다.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보니
과일상자 약 120박스를 싣고 가던 트럭에서
과일상자가 쏟아져 도로가 난장판이 된 상황...
게다가 왕복 10차로 도로이고, 출근 시간이 임박하여
심각한 교통 정체 및 2차 사고가 걱정되는 상황...
현장 출동 경찰관이 순찰차로
2차 사고 예방 안전조치를 하고
트럭 운전자와 함께 도로에 쏟아진 과일을
하나씩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약 1시간 가량 지속된 작업 끝에
도로에 쏟아졌던 과일을 모두 치울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마무리 되자 경찰에게 연신 고맙다고 하시던 차주분...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청"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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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y.kakao.com/ch/police/gWnt2C7SE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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