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악반
'상영산'의 가락처리가 각자 달라서 서로 맞지 않길래
2장을 한 분씩 따로 불며 점검을 해 보니
1/3박과 2/3박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정악은 대부분 1/3박 세 개가 모여 한 정간을 이루므로
항상 1/3박씩 나눠서 메트로놈에 맞춰 연습하시고
박자를 충분히 익히고 나면 한 소절씩 분할하여
장식음과 잔가락의 처리를 집중 연습해서
선율의 흐름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상현도드리' 1장과 2장을 복습하고 3장과 4장까지 해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박자와 음정, 가락의 처리가 잘 안 되니
당분간 느린 속도로 1/3박씩 박자를 맞추는 연습부터 하고 난 뒤
전체 흐름을 생각하며 불 정도로 여유가 생기면
강약 대비와 취법 조절을 많이 연습하되
수시로 녹음을 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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