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와 '봄처녀'를 불며 준비운동을 하고
'개구리 소리'를 본격적으로 익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곡들에 비해 박자가 좀 어렵고
아직 악보가 익숙하지 않을 듯하여
원래 속도보다 두 배 정도 느린 속도로 천천히 불면서
한 각씩 악보를 파악하기로 했는데
1.5박이 나오는 부분과 끝부분의 박자가 잘 안 되어
손으로 박자를 짚으며 노래를 두 번 불러 보았습니다.
모르는 곡이라서 처음엔 노래도 어려워하였으나
두 번째 부를 때는 많이 좋아지길래
다시 단소로 천천히 연습을 하는 동안 차차 익숙해졌는데
넷째 각과 다섯째 각의 연결이 좀 까다로우니
미리 악보를 보며 마음속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처음이라 느리게 연습하지만
'개구리 소리'는 사실 훨씬 빠르고 흥겨운 곡이므로
며칠 더 연습해서 숙달되면 다음 시간에는 좀 빠르게 불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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