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 씨 이야기 1 - 지렁이 박방희 눈먼 삽에 두 동강 나, 애먼 땅속 지렁이 다시 한 몸 돼 보려고 맹렬하게 꿈틀댄다. 아뿔싸, 너도 우리처럼 두 나라가 돼부렀어! - 박방희 시조집 『시옷 씨 이야기』2017. 고요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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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씨 이야기 1 - 지렁이 박방희 눈먼 삽에 두 동강 나, 애먼 땅속 지렁이 다시 한 몸 돼 보려고 맹렬하게 꿈틀댄다. 아뿔싸, 너도 우리처럼 두 나라가 돼부렀어! - 박방희 시조집 『시옷 씨 이야기』2017. 고요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