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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낭독의 공동체' 10월 8일 아동문학가 하청호X권기덕 북콘서트 안내

작성자대구문학관 김소희|작성시간22.10.05|조회수21 목록 댓글 1

시민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문학.

대구문학관입니다:D

오늘의 대구문학관,

10월 8일에 열리는 아동문학가 하청호x권기덕 북콘서트 안내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2022 대구문학관 북콘서트

'낭독의 공동체'

포스터 출처: 대구문학관

 

아동문학가 하청호×권기덕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열리는 특별한 북콘서트 ‘낭독의 공동체’

오늘날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대구의 중견 및 신진작가를 초청해

이들의 다양한 작품과 이야기를 함께 감상합니다.

 

10월 8일(토)에는

한국 아동문학계의 대표 작가인 아동문학가 하청호

최근 첫 동시집을 발간한 아동문학가 권기덕을 초청해

이들의 다양한 작품과 이야기를 함께 들어봅니다.

 

올 가을, 화창한 날씨와 함께

서로 다른 세대의 작가들이 ‘문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살펴보고 공감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관객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몇 분을 선정하여

초청작가들의 저서도 선물로 증정합니다.

 

 

일시|

2022. 10. 08.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대구문학관 1층 야외, 문향정원

(우천 시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

 

입장료|

무료(별도 예약 없음, 선착순 40인 내외)

 


 

 

아동문학가 하청호×권기덕|

“한국 아동문학의 어제와 오늘, 대구에서 만나다”

 

한국 아동문학계의 대표 작가인 아동문학가 하청호와 최근 첫 동시집을 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문학가 권기덕이 만나 오늘날 아동문학의 현주소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구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또 ‘초등교사’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이 바라보는, ‘아동문학’에 대한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생각들을 이들의 동심 가득한 작품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청작가 및 낭독 저서|

하청호

197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동시),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동시), 1976년 <현대시학>(시)으로 등단.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상상, 2020) 외 다수.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 수상. 현 대구문학관 관장.

 

하청호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상상, 2020)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 가족, 친척,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일들이 주된 소재로 등장하는 동시집으로, 세대 간의 지극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정제된 조형적 시어로 담겨 있다.

 

 


 

권기덕

2009년 <서정시학>(시), 2017년 <창비어린이>(동시)로 등단. 동시집 『내가 만약 라면이라면』(창비, 2021). 시집 『스프링 스프링』(파란, 2019) 등.

 

권기덕 동시집 『내가 만약 라면이라면』(창비, 2021)

유쾌한 상상력과 뭉근한 유머가 돋보이는 동시집이다. 섬세한 눈길로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시상을 포착하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시적 공간을 마련한다. 동심의 발랄한 표정을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본 콘서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콘서트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선착순 40인 내외 입장 가능)

※ 본 콘서트는 야외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 대구문학관 3층 상설전시실(실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의|053-421-1221(대구문학관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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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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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구문학관 김소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5 안녕하세요. 대구문학관입니다.
    10월 8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문향정원에서 하청호 아동문학가와 권기덕 아동문학가의
    북 콘서트가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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