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요일
유정이와 복국을 먹으러 갔다. 나는 복의 한쪽 살점을 크게 뜯어 먹었다. 유정이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었다.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골반이 탈골된것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내가 잡고 맞춰주려고 두세번 시도했는데 잘 안됐고, 잘못될까봐 두려웠다. 이건 전문가가 필요할것같다고 생각했다.
깼다 잠들어서, 교실이었다. 난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데, 알고 지내던 오빠가 나랑 사귀고싶다고 교실 한가운데 베게 베고 드러누웠다. 친구들은 인기많은 나를 부러워했다. 거울을 봤는데 난 꽤 예뻤다. 바바리코트를 입고 갈색머리에 얄상하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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