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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10계명

작성자때때|작성시간14.07.01|조회수4,267 목록 댓글 0



♣칭찬 10계명♣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멋있어요?" 라는 말보다, "역시 과연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라고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ㅣ등을 했다면서요?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 눈물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3. 타고난 재능보다도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났어요." 보다는, "당신의 성실성을 누가 따라 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4. 나중 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ᆢ?" 라는 과거의 칭찬 백번보다, "오늘 이러저러하셨군요?" 라는 현재의 칭찬이 더 낫다. 칭찬은 머리를 붙잡아야지, 꼬리를 붙잡지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것 아닌 일에도 "음~" 과 "와우" 같은 감탄사는 큰 위력을 발휘한다.

6. 애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막연히 "참 좋은데요." 보다, "넥타이 색깔이 중후한 것이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걸요." 가 훨씬 낫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

7. 사적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칭찬 할 때는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호응 가치가 2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말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9. 객관적인 것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는, 동감의 뜻이 있는, 즉 "제가 더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고 바꾸어 보라. 그러면 관계의 끈이 만들어 진다.

10. 남을 칭찬하면서 가끔 격조있게 자신도 칭찬하라.

자신을 업신여기면 그 누구도 나를 높이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엔 훌륭했어. 정말 멋있었어. 나도 잘했지?" 라며.
자신을 격의 높게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남을 칭찬 할 수 있다. 상대를 높여 주는 좋은 칭찬~

- 출처: 카페 '어모마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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