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은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난다
살아 있다는것은 아픈것
아름다운것은 어지러운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는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꽃 처럼 향기가 있다는것
새롭게 배운다.
위 시는 이 해인씨의 꽃 멀미 입니다
우리 즐산호 체구가 커지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고 배려하고
이 가을 서로들 사랑합시다.그리고
여러분의 개인적인 향기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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