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 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것 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입니다..*^^*
【 좋은생각중에서】
2006..02..15..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님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픈
좋은 미소를 가진 님이십니다..*^^*
님~겨우내 동장군 친구삼아
꽁꽁 얼어있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가 내리고 나니
어느새 우리내 마음은~
아지랭이 피어오르는
싱그런 자연으로달려 가고있내요.
고운미소가 아름다운 우리님~~!!
다른달보다도 유난히 짧은 2월~
어느새 중반을 휙~ 지나고 있내요.
"혹"~"삶"속에서
앞만보시며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다면~
장미향 가득한 포근한 수요일~
잠시 멈추시고
내 가족에게~
내 이웃에게~
요렇게 ↓↓
~ㅎㅎ
싱그러운 미소를 전하시는
참 고운날 되시기를 소망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