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월이 오면...

작성자산사랑|작성시간06.04.27|조회수120 목록 댓글 1

      오월이 오면... 온화한의 성숙함으로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움이 온 대지위로 펼쳐지겠지요?. 황토빛 들녁은 연두색의 고은 새싹들로 가득 차오르고 당신향한 내마음은 한층 푸르른 빛갈로 대신하여 그대에게 사랑을 그려드릴겁니다. 비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그리움이 짙어가는 나무잎처럼 자꾸만 커져갑니다. 그렇게 오월이 오면 한걸음더... 그대에게 다가서서 변하지 않은 푸르름으로 이마음 당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그리고 영원한 그리움으로.... -혜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곰탱이 | 작성시간 06.04.27 오월은 언제나 가슴의 심장박동수를 높히는 계절 인것 같습니다 산수가 이때가 가장 아름답거던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