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속에 피는 눈물꽃 ♡

[들국화]

♡ 추억속에 피는 눈물꽃 ♡
 

                     


그대와의 인연
지금은 아픔이지만
세상이 주었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그대를 만나러 가는 
두근거렸던 설렘은
따스한 봄날에 피는
화사한 꽃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화사한 꽃은 시들어 가고
이별의 아픔을 배우며
가슴앓이 눈물은
강줄기를 따라 흘렀습니다.

오늘 흘리는 
이 눈물만큼은
헤어짐의 슬픔이 아닌
잊지 못할 행복했던
추억에 젖어 흐르는
행복한 눈물꽃입니다.

[순옥]

추억을 가슴앓이 하지마세요 아름답게 간직하세요

[카사노바]

들국화님 혹시 양계장 들국화님 아니시온지 허구헌날 눈물꽃내지는 추억속에피는꽃 꽃밭에선 꽃만보라는 아들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