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아프고 아름다운 작성자들국화|작성시간06.07.16|조회수368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사랑 그 아프고 아름다운 아담의 갈비뼈 하나 뚝 떼어 여인이 되었다는 이브 아담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었으리라 뼈 하나를 기꺼이 내주고 그 뼈를 위하여 선악과 훔친 죄와 벌로 선과 악의 경계를 긋고 떠안았던 고통분담 다는 나눌 수 없다 해도 나풀거리는 동산의 추억 좋았던 순간들 떠올리며 견디었을거야 이제 희미한 끈 놓아야 할 때, 통증을 빨아내고 마지막 약을 바르며 서로의 가슴속에 세월을 묻고 비로소 하나가 되는 그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 답글 제목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