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작성시간08.09.14|조회수135 목록 댓글 0









만난지 몇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대꾸하는 여자 왈,,,






" 그럼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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