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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줄여가겠습니다.

작성자조은사람|작성시간08.03.21|조회수23 목록 댓글 3

술 많이 드시는 분

올해에는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어제

하늘나라에서

중학교 친구 하나를 데려 갔습니다.

술을 많이 먹는다고요~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마시니까

아주 데려 가셨습니다.

 

그 친구 오늘부로 술 끊었습니다.

 

그 친구 아이들이 아른거립니다요~

마음이 착잡합니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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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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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라리오 | 작성시간 08.03.21 많이 힘드셨겠군요.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도 좋은데로 가셨겠죠, 저도 하루걸러 마셨는데 각성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군대동기 모임이 있는데 어쩌나.. 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둘둘 | 작성시간 08.03.21 아이구 *** 명복을 비니다 ***
  • 작성자순옥 | 작성시간 08.03.22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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