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동부는 불쑥 솟아오른 타지키스탄 영토 때문에 서쪽으로 직선으로 가기가 불가능하다.
코칸트에서 타슈켄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까지는 고속 열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코칸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로 가려면 꽤 큰 산맥을 넘어야 하는데 이 도로가 거의 카트라이더 수준의 고속화 도로라서 차 사고가 적지 않다고 한다.
코칸드에서 타슈켄트까지는 약 240km 수준인데 4시간이 소요되고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까지는 약 300km가 조금 넘는데 고속 열차로 약 2시간 10분이 걸린다.
코칸트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산악도로
코칸트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산악도로
코칸트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산악도로
코칸트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산악도로
중간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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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기차역
스페인에서 생산한 고속 열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기내식(?) 아니 열차식도 준다. 그래봤자 빵 몇 조각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기차여행~
어둠이 스며든 시간~
드디어 왔다. 꽤 오래전부터 꼭 오고 싶어 했던 실크로드의 중심도시 사마르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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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