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화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달마다 꽃이 피고 계절마다 꽃이 피기에 일반 장미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이러한 이유로 '사계화(四季花)'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강희안의 양화소록에 보면 이 월계화 에 대해 “보통 꽃은 한 해에 두 번 필 수가 없지만, 이 꽃만은 사시(四時)를 독차지하여 환하게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우려는 마음이 잠시도 쉰 적이 없다”라고 하였다.
사계화는 우리 한양조씨의 시조 중서공의 독자이신 총관공(휘 휘)의 묘소를 수호하듯 피어 있고 다른 곳에 옮겨 심으면 살지 못하여 절개를 상징하며 족보에 사계화 그림을 그려 넣어 예찬하고 우리 문중의 상징인 한양조씨 뱃지에도 사계화를 형상화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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