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건강하게 사는 저속노화 하려면 뇌가 건강해야 됩니다.
뇌는 새로운 경험과 학습을 통해 신경 회로를 지속적으로 재구성하는 신경가소성 능력이
평생 유지된다는 것이 입증되었어요.
뇌를 어떻게 훈련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몸의 노화 속도까지 늦춰질 수 있습니다.
젊고 건강하게 사는 브레인트레이닝 방법 알아볼까요?
1. 유산소 운동으로 뇌 감각 깨우기
체조,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길러주도록 합니다.
뇌에서 명령을 내려도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뇌의 기능도 퇴화하게 되죠.
하루 한번씩은 스트레칭을 하여 몸의 유연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근력운동 3가지만 정해놓고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세요.
유연성과 근력은 뇌를 젊게 만드는 가장 1순위 운동법이에요.
2. 인지 기능을 위한 두뇌 훈련
새로움에 도전하여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주도록 합니다.
- 외국어 공부하기
- 낯선 경험 도전해보기 : 취미생활 도전해보기, 익사이팅한 레포츠 해보기
- 기억력 훈련하기 : 오늘 만난 사람의 이름과 얼굴 소리내어 말해보기
일과를 마칠때 머릿속에 오늘 있었던 일과를 그려보기
3. 항산화 성분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채소.과일. 견과류등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도록하고
특히 오메라3 성분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 뇌 건강을 챙겨보세요.
4. 좋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외로움 만큼 뇌 건강에 안좋은건 없다고 하죠.
외로움은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위험도를 올려주게 되죠.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5. 독서와 명상의 시간 가지기
혼자 있을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으로 느껴지고, 성장하는 시간이 됩니다.
하루 30분 책읽기, 20분 명상하기 등 매일 나와의 만남의 시간이다라는 마인드로
이 시간을 채워보세요.
명상은 뇌 노화를 방지하고, 전두엽 피질 감소를 막아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줍니다.
독서도 마찬가지로 전두엽을 건강하게 하고, 고급 정보를 통해 뇌와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키워주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뇌도 노화된다는 것은 잘못된 관념이라고 하죠.
뇌는 쓰면 쓸수록 채워지는 근육처럼 건강한 젊은 뇌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저속노화 되려면 지금 바로 뇌건강부터 챙겨보세요.
일상의 작은 습관만 바꾸어도 저속노화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승헌 뇌교육에서 알려드리는 뇌건강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