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도장에서도 한해동안 여러 일들과 여러 감정의 변화들. 여러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여러가지 기술을 몸에 익혀왔습니다.
이중에 가장 중요한게 여러사람을 만나며 생기는 유대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래 산건 아니지만 확실이 10-20년의 인생을 되짚어 보면 타인에 이해와 배려에 대한 마음이 점점부족해져 간다는걸 느낍니다.
인간은 자기자신만을 생각해서는 행복해 질수 없습니다.
이에 도장에서 같이 수련하는 분들과 유대감을 쌓고 상호간의 이해와 삶에서 무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해의 이야기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영천에 작은 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저녁에 모여 먹고 즐기고 푹자고 다음날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같이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하실분들는 반드시 수요일까지 도장에 신청해서 칠판에 이름이 올라가야 합니다.
다음검색